나는 아들낳으면 신학교보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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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녀되려고까지 했을정도로 독실?한데 내가 수녀가될 마음접고나서 대신 아들을 신부만들어야겠다 생각했음. 딸 낳으면 수녀 안시킬거임. 수녀의삶은 너무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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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원한다면..
신부의 삶도 힘든데…
나같은 경우 엄마가 그러면
진심으로 손절할듯
신학펀치
연신학 ㄷㄷ
물론 아들이 동의한다면 종교인으로의 삶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한때는 종교인이 되고 싶었으나 지금 보니까 저는 그냥 죗덩어리라 꿈을 접길 잘 한 것 같군요
카톨릭 20년차임다 그냥 아들이 하고싶은거 시키세요 신부 그것도 힘들어요
친구 신학생이여서 하는말입니다
자신의 욕망을 타인에게 투영하는 행위는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타인은 누가 되었든 자신이 소유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맞말추
카톨릭 신자시구나
그럴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