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 버리고 설경 가는 거 후회 안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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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안 하도록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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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드갈때 아주 소수로 가형과탐가산으로 후려들어온 애들보면 다 잘살고 있긴한데 다들 로스쿨 들어간것 같네요
행님 복전한다면 통계vs수학 뭐가나은거같아요
경영통계면 저따라하는건데 제 생각에는 요즘 기세보면 그냥 단일전공에 빨리졸업하고 사회나가는게 좋다싶은데

근데 퀀트쪽갈라믄 수학통계컴공중에 하나는 해야할거같아서,,일단 조언감사용
퀀트는 전공이랑 상관없음 대부분의 퀀돌이는 다 공대박사임 레쥬매 보여드림?
오 가능할까요
혹시 저도 가능할까요..?
친척형은 매우 만족하며 다니고 있음
저 위에 PAKALOVER글 중에 가장 최신글에 궁금한거 댓글 남겨주세요 토익글이엇는데
레쥬메는 그에 맞춰 보내드릴게요 근데 저 친구도 퀀트에 대해 저랑 다른결로 알고잇어서 바로 보내줄수가없을것 같네요
댓글 5번이상 못써서 일캐남겨여ㅏ
아 댓글로 남깁니다! 지금은 러프하게 mbb 컨설턴트를 1지망으로 잡고 있는데,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서는 이쪽으로 나간, 나아가려고 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또한 들어가면 학회 등을 통해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을지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저때는 SMIC IFS 이런 경영대 학회가 있고 선배들도 걸로 나아갔는데 지금은 뭐가 또 있는지 모르겠네요.
한국에서 컨설팅펌 그것도 MBB같은곳 들어가려면 네트워킹이 필수입니다. 너무 좁아요. 재벌 아들딸래미들이 컨설팅펌 인턴들어오는데 그 이유는 아들딸래미 한번 여기 맛보게한다음에 거기서 콩고물이라도 먹을까 싶어서 그렇죠. 산업계가 좁아요. 그래서 더더욱 비밀스럽게뽑아서 경영대학회들어가서 선배줄 잘 타고 가면됩니다.
1학년때는 MBB고 IB고 다 들어가려하는데 결국 4학년이나 졸업때는 다 거기 안들어가려고 하더라고요. 그쪽 산업계가 너무 일거리도 없고 좁기도 할 뿐 더러 돈도 그닥 못받고 결정적으로는 부모빽도 많이 부족해서요.
경영대 갈거믄 암거나 다 물어보세요.
ㄱㅁ
절대 후회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