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에서헤어지자 [1423562] · MS 2025 · 쪽지

2025-12-25 00: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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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정병은 불가항력!!

새벽마다 삼수 고민하는 재수생이에요

현역 인천대-> 재수 중경시이건인데요,, 문과는 중경시 ㄱㄴ이고 원하는 과를 가려면 이대 건대 정도 될 것 같습니다. 너무나 확고하게  화학공학과를 가고싶은데 학벌 컴플렉스가 심해서요..우선 중경시 문과를 갈지 이건 화공을 갈지도 고민이고요. 삼수를 해야할지도 고민입니다. 화공을 너무나 원했기에 삼수 목표도 어차피 메디컬이 아닌 연고대입니다. 정시 서울대는 저에게 너무 높은 목표인걸 알기에 만약 삼수를 한다면 아예 무휴학으로 연고대 논술만 준비하려 합니다. 근데 삼수를 이렇게 확신도 못하면서 학력콤으로 연고대를 노리는 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그토록 원하던 화공도 갈 수 있고 하고싶은 일도 많아 삼수로 일년 허비하는 게 아까운 일인 것 같기도 해요. 재수를 하면서 높은 학력만을 성공의 척도로 생각하게 되었나봐요. 중경시 문과를 갈지 이건 화공을 갈지, 삼수를 할지 말지,,,,,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병소녀 인생 시뮬레이션

최대 1개 선택 / ~2026-01-01 00: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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