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뜬 크리스마스 이브, 번화가 북적…"설레는 마음"

2025-12-24 20:09:16  원문 2025-12-24 19:31  조회수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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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수현 기자 조윤희 김채린 김성훈 수습기자 =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5시께. 서울의 대표적인 번화가인 명동 거리는 성탄절을 즐기러 나온 인파로 북적였다.

가족 단위의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 거리로 들어온 차량이 한 데 뒤섞이자 인파 관리를 위해 배치된 경찰이 쉴 새 없이 호루라기를 불며 "이동하라"는 안내를 반복했다.

사람들은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들으며 들뜬 표정을 지었다. 노점상 음식을 사서 길가에서 먹기도 하고, 크리스마스 장식을 배경으로 사진 찍는 이도 있었다.

가족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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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이생망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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