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고 뒤집히는 목성 위성 유로파 생명체 존재설

2025-12-24 19:10:38  원문 2025-12-24 17:30  조회수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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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달처럼 목성 주변을 도는 위성 유로파는 표면 얼음층 아래에 바다가 있어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제시된 천체다. 최근 생명체를 유지할 만한 에너지원이 없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오며 기대감이 다소 식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과학자들이 유로파의 암석에서 나온 방사성 원소의 붕괴열이 생명체를 지탱하기에 충분할 수 있다는 관점을 새롭게 제시했다.

국제학술지 사이언스는 17일 미국 지구물리학회에서 발표된 응옥 투안 트루옹 NASA 고다드 우주비행센터 연구원의 연구결과를 23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유로파의 암석에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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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이생망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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