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국립의대 설립…목포대·순천대 통합부결 '암초'
2025-12-24 11:22:51 원문 2025-12-24 11:00 조회수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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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전 대통령, 의대 신설 약속 이후 급물살…1년간 설립 방식두고 '혼선'
대학 통합 극적 합의 후 순천대 학생들 반대로 통합 무산 가능성까지 대두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도가 추진 중인 통합국립의과대학 설립이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 투표 부결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지난해 1월 목포대와 순천대가 '단일 의과대학' 설립 추진에 합의한 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국립의대 신설 약속'이 이어져 급물살을 타는 듯했으나 전남도 주도의 통합의대→단독의대→공모용역→통합대학 등 설립방식을 놓고 혼선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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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1년 목포대학교가 의과대학 설립을 추진했지만, 번번이 좌절됐다.
의대 설립을 추진한 지 33년 만인 지난해 1월 목포대와 순천대는 '전라남도 공동 단일 의과대학' 설립 추진에 합의한 데 이어 정부가 의대 정원을 2천명 증원한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의대 신설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두 대학은 동등한 조건을 바탕으로 대학을 통합하고 의과대를 설치해 전남 동·서부 주민 모두에 의료 기본권을 보장하는 의료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측은 2026년 3월 통합대학 출범을 목표로 통합 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했으며 교육부의 심사를 받아왔다.
김머중 대학교 레츠고 ㅋㅋㅋㅋ
김대중대의대 생기는건가
슨의 ㅋㅋ
왜들 의대에 미쳐서 난리일까?? 이해불가네
소득표 찾아보시면 이해됨,,
수험생 얘기가 아니구요. 지자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