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에르] 사관학교 기출 모음 (02~16)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656539
옥단춘전 사관, 9평.pdf
오르비 내에서 올리려고 아무리 노력해봐도 자꾸 오류가 나서, 결국 공유를 올립니다.
http://me2.do/FuMO6MQ3 (공유가 안되면 댓글달아주세요)
요새 사관학교 기출문제들을 분석하고, 수능과의 교점을 찾고 있습니다.
컴퓨터를 이용해서 파일을 작업하는 것이 아직은 익숙하지 않아, 손으로 필기하고
분석한 것을 그대로 스캔을 뜨고 있네요ㅠㅠ (컴알못.. 대신 정감가는 필기로..)
국영수 전부 할 계획이다보니, 시간이 꽤 오래걸리고 있습니다
일단, 사관학교 기출문제 2002학년도~2016학년도 문제들을 압축해놨으니
(사실 사관학교 홈페이지에 있지만)
필요하신 분은 다운받아서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분석을 하며 느끼는 것이지만, 평가원과 사관학교 교수진이 함께 출제하다보니
소위 평가원의 선지구성방식 혹은 출제방향과 참 비슷합니다.
또한 6,9,수능기출문제와, 사관학교 기출 문학작품, 혹은 소재들을 보다보면
슈퍼문, 혹은 그레고리력, 이번에는 돌림힘 등등 평가원에서 요구하는(것 같은)
사고와 비슷한 문제들이 꽤 많습니다. 문학 작품도 중복되는 것이 있습니다.
(문학 같은경우, 2011학년도 사관학교 기출 '옥단춘전' 지문과 2016학년도 9월 '옥단춘전'
의 지문이 거의 이어졌습니다/ 또한 소설가 황석영씨의「아우를 위하여」도 출제되었습니다
또한 고전문학에서 꽤나 높은 싱크로율을 보입니다 2015학년도 B형과 2015학년도 사관 국어 문제
에 '관동별곡'이 공통 출제되었고, 2014학년때는'상춘곡'이 공통 출제 되었습니다.)
< 사실 국어부터 하고 있는지라, 국어부터 설명드리고 있는것 같네요^^; >
사관학교 시험은 수능 대비(?) 분위기를 느끼기엔 사실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수능이라는 다른 수단도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6,9평 밖에 실전 대비를
할 수 없는 수험생의 경우는 또 하나의 실전 상황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국어는 문제 유형이 거의 같다시피 하며 (화작문 15, 문학15, 비문학 15)
수학은 지금까지는 기벡킬러문제에 중점이 가있다고 아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영어는 듣기문제가 없어 유형의 차이가 그나마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듣기가 빠지는 대신, 듣기 스크립트를 활용한 내용 일치 문제와 비슷하기에
크게 난이도의 문제는 없을겁니다. 자세한 분석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
#1 참고사항 : 사관학교는 학번상 '3수' 까지만 입학이 가능합니다.
위계의 문제 때문일겁니다 ^^;
#2 참고사항 : 과거 기출문제 (1996~2000 초반) 의 기출의 경우
최근 출제 경향과 꽤 다릅니다. 거를 것이 필요합니다.
추가 자료는 다시 배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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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한명의 엄청난 멘토분이....
수학이랑 영어 기출분석은 언제쯤 올려주실 예정이세요????
혹시 자료배포 아직도 유효한가요,..? 링크가 오류떠서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