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학과 메리트가 그 정도로 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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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와
고려대학교 반도체공학부를 두고 어디를 갈지 결정하고있습니다
취업어려운거 알지만 하이닉스 회사가 지방 멀리있기도하고 연세대에서 조금 더 다양한분야를 공부하고 싶은 마음도밌기 때문에 쉽게 결정되지 않습니다...
계약학과를 가서 적성이 안맞으면 어떡하나 생각해보면서도
연대 전전에서 학점관리를 실패한다면 취업이 안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니 역시 고대 반도체가 맞나 싶은생각도 듭니다
아직 적성을 찾진 못한것같고 로스쿨 혹은 변리사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고대 반도체 버리고 연대 전전가면 후회할까요?
계약학과 선배님 혹은 연/고대 전전 선배님들 있으면 제발 답글 달아주세요... 현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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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연전전 동기한테 이거 물어보면 ㄹㅇ 미쳤다고 할듯 고반가야지 당연히
둘다 후회할거같을땐 하방이 높은 안정적인 고반 ㄱㄱ
그리고 로준할건데 전전? 학점 어케따려고....
로준할거면 설사범>>>>>>>>>>>>>>>>>>>>>>>>>>>>>>>>>>>>>>>>>>>>>연행정>>>>>>>연전전임
학점을 못따요..
원래 공부 잘하는 집단에서 평균도 따기 힘든게 정상이에요.
나도 계약인데 걍 고반 ㄱㄱ
계약가셔야지
로가실거면 서울대 문과를 쓰시고
적성 맞아서 계약 가는 사람 얼마 없습니다
같은 레벨학교인데 굳이 고대버릴이유가 있을까요.. 너무아까운데
전전 간다고 그렇게 더 다양한걸 배운다는 생각 들지도 않을거임
연전전 졸업하고 결국 어디 취직하고싶을지 생각해보면 답 나올듯 어차피 삼성 하이닉스 아닐지
반도체 계약 다니는 사람입니다.
대학원 생각이 확고하시다면 연대 가도 좋습니다. 어차피 대학원을 간다하면 학사 취업을 생각하는게 아니니, 고반의 혜택이 아무리 좋든 말든 작성자분의 옵션이 될 수 없을테니까요.
(실제로 제가 들은 바에 의하면, 연전전에서 60퍼이상 정도가 대학원을 생각한다고 하네요. )
근데 다른 과도 아니고 전전이라하니, 쉽게 반도체를 버리라고 권유드리기 어렵긴 하네요. 전전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게 반도체이기도 하고, 반도체 학사취업은 계약학과 여파로 문이 좁아지고 있어서요. 전전을 가서 다른 분야를 공부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계약을 버리고 갈 만큼의 뜻이 있다면 어느정도 로드맵의 윤곽 정도는 잡고 가야하지 않나 싶어요. 그냥 막연하게 더 넓다..는 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의견에 불과하구요, 계약학과는 개인의 선호에 따라 많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저희과의 경우, 연고전전으로도 반수해서 옮기는 사람들이 있고 경영학과도 봤습니다( 저도 연대 일반과 지원을 지금 생각중이고요). 무조건 계약이 좋은건 아닙니다.
결정할 시간이 많이 남지는 않았겠지만, 열심히 고민하셔서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계약 가면 공모전, 인턴, 자격증, 어학 이런거 안해도 됨.
오로지 학과 공부만 하면됨. 그리고 취업
비 계약학과는 공모전, 인턴, 자격증, 어학 이런것들 다 갖추고 학점까지 잘 받아도 희망하는 대기업들 간다는 보장이 없음. 물론 취업이 전부는 아니긴 합니다.
앞으로 계약이 쏟아져나와서 다 주요 자리 차지하면 그외 자리를 비계약학과들이 경쟁하는것임. 그나마 자리도 줄어들꺼고요. 요즘은 신입 보다는 경력 위주의 채용이 더 많아지고 있죠. 신입이 갈자리는 점점더 줄어듭니다.
고점은 연전전이 맞음 실제로 영재고 과고에서는 성적 높은학생들이 서연고 전전을 쓰고 그 밑에애들이 계약을 씀
연전전 고반 둘다 다녀봤는데요 고반이 더 맘이 편하죠?
제발 고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