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는 학군지를 굉장히 중요하게 보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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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학군지로 이사가는거에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
가치관이 좀 다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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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 공부하는 분위기, 좋은 사교육, 좋은 친구들의 질 등의 장점과, 새로운 곳에 적응, 매우 빡센 수시 경쟁, 돈 등의 단점을 종합했을때 원래부터 그곳에 살던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라는 생각이 드는거죠
학군지만큼의 교육이나 진학 정도는 다른 곳에서도 가능할 지 몰라도
학군지에 모이는 사람들의 수준이 다르긴 하니까요
거기 민도도 세트로 보던데
올해 시대 목동 다니고 농어촌으로 설의 붙은애가 있는걸 보면 학군지는 딱히 안중요한거같기도..
주변인물 등의 환경이 만들어주는 가치관, 교양같은것들이 꽤 큰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