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본인이 안 왔냐" 사망한 버스기사 산재 심사서 나온 황당한 질문

2025-12-22 18:43:32  원문 2025-12-22 17:00  조회수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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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 동안 버스기사로 일한 60대 가장이 근무 도중 갑자기 쓰러져 숨졌지만 산업재해로 인정받지 못했다는 유족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해 11월26일 오후 5시30분쯤 서울의 한 시내버스에서 발생했다. 당시 버스 안 CCTV 영상에는 버스기사 A씨가 버스 운행 중 갑자기 쓰러지는 장면이 담겼다. 이를 본 승객들이 깜짝 놀라 A씨 상태를 확인해보지만 A씨는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았다. 기사 보호용 운전석 문도 잠긴 채 열리지 않아서 구호 조치가 쉽지 않았다.

결국 출동한 소방대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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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이생망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