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재력이라더니…'자산 50억 의사'도 인기 없는 이유 [요즘 결혼 ③]
2025-12-21 22:00:04 원문 2025-03-12 14:26 조회수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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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시즌이 다가오지만 예비부부들의 고민은 깊다. 치솟는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 메이크업)·예식장 비용에 '웨딩인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다. 이에 셀프 웨딩과 가족 식사 대체가 늘고, 국제결혼과 결혼정보회사(결정사) 이용도 증가하는 추세다.
효율성과 실속을 중시하는 MZ세대가 만든 결혼 시장의 변화, 한경닷컴이 직접 들여다본다.
"저도 능력이 있으니 이제는 남자의 직업보다는 외모가 더 중요해요." (30대 女 신모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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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남성이 외모를, 여성이 경제력을 중요하게 본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에는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들이 입을 모았다. 여성들도 남성의 외모를 최우선 조건으로 고려한다고 밝힌 사람이 늘어나는 동시에 남성 역시 외모뿐 아니라 상대의 직업 안정성을 고려하는 분위기다.
나한테 유일한 희망은
Gemini와의 결혼뿐이다
비혼주의자들이 늘어나야하는데
MH세대들이 지금 20후 30초보다 매워서 결혼율 더 떨어질듯
요즘 20초 아래로는 대부분 빨간약 먹고 알거는 다 알긴 하죠 ㅋㅋ
요즘 살짝 올랐다던데 다시 좀 팍팍 떨어져주면 좋겠네요
그거 그냥 91~96이 인구수 많음 + 코로나 등으로 미룬 결혼과출산 효과라 10년뒤면 출생아수 16만 근처 찍을겁니다

너무좋아요...그럼 나라 ㅈ되는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