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청와대] ② 부활하는 권부의 심장 靑…'구중궁궐' 논란 벗을까

2025-12-21 21:04:06  원문 2025-12-21 06:00  조회수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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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욕의 세월' 권력 명멸 지켜봐…투명성 강조 李정부서 변화 기대감 李대통령 "퇴임은 세종에서"…'시한부 靑 시대' 관측도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오랜 세월 '권부의 심장'으로 일컬어졌던 청와대가 3년 반 만에 부활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건 대통령실 이전 작업이 21일 본격화하면서다. 청와대의 탄생은 7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48년 정부가 수립되자 이승만 전 대통령은 일제강점기 시절 총독관사로 쓰인 건물에 '경무대'라는 이름을 붙여 집무실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푸른 기와집'을 뜻하는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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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이생망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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