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대박난 이부진 아들 학교도 미달되더니…대치맘들 '술렁'

2025-12-21 18:02:58  원문 2025-12-21 16:04  조회수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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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에 거주하는 정모군은 올해 고민 끝에 자사고 진학을 포기하고 일반고를 지망했다. 중학교 내신 상위 15% 수준인 상황에서 상위권 학생들이 모여있는 자사고에서는 내신 경쟁 부담이 크다고 판단해서다. 정 군은 "내신 5등급제에서는 2등급만 받아도 서울권 주요 대학 진학이 힘들 수 있다는 판단이 들었다"고 말했다. ◇자사고 지원자 10% 줄었다

내년도 자율형사립고 입학 지원자가 올해와 비교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내신 5등급제 전면 시행에 따라 우수한 학생이 몰리는 자사고보다는 상대적으로 성적을 받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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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이생망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