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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현역으로 바로 대학가셨나요?
그렇긴 한데 반수했습니다
오 저도 반수 생각 중인데 전적대와 비교했을 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거나 더 좋다라고 생각하신 부분 있을까요? 대학 급간이라는게 그저 입결, 명성의 고착화에 따른 구분인건지 아니면 실질적인 이점(취직, 수업 질, 다양한 활동에 대한 지원)이 있어서 생겨난건지가 궁금해서요. 후자면 반수하는게 맞는데 전자의 경우면 크게 의미없다고 생각해서 여쭤봅니다..
어디서 어디로 가냐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개인적으로 아래로 내려갈수록 한 급간 차이의 의미가 급감한다고 생각합니다
음 그럼 선생님께선 급간에 따른 실질적인 이점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시는군요. 더 자세히 여쭤보고 싶긴한데 답변하시기에 번거로우실거 같아 질문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더 물어보셔도 되는데 쪽지로 하심이 좋을 것 같네요
설컴도 학사취업 빡센가요?
기준에 따라 답이 많이 다를 거 같아요
사실 취업 자체가 어렵다고 하긴 힘든데 다들 원하는 곳은 저희도 어려워요 요샌
서성한중경외시에서 산공 취업안되나요
취업이야 되긴 하죠
기계전전에 비해 안되는건가여
회사가 ㅂㄹ인건가여
제가 보기에는 전자요
화공신소재에 비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렇게 비교할 수 있는 게 아닌 거 같긴 해요
배우는 것도 그렇고 하는 일도 그렇고 타 공학전공과는 차이가 있어서
핑프ㅈㅅ
정시 원서 현재 서성한라인 655인데 크리스마스까지 얼마나 낮아질까요 망약 554 되면 낮춰서 중경 안정카까지 고민해봐야될까요 반수라 외시 붙은 대학 있긴함요
그건 알 수 없습니다
설농 가서 전과복전하기vs고공 다니기
뭐 선택하실 건가요
고대 다닐래요
이유가 있을까요..?
일단 전과는 못 한다고 보는 게 맞고요
솔직히 서울대에서 타과 그것도 공학을 복수전공 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이만저만이 아니라서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습니다
이건 사바사긴 한데 대부분 복수전공이면 주전공생들과 자연스럽게 접점이 생기는 것도 아니라서 무슨 이점이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이번에 학교 등록하고 바로 군대 다녀오려고 하는데 그렇게되면 28년도에 1학년이여도 새터나 신입생들만 할 수 있는거 못하는건가요??
네
이과에도 취업보다 감평사 같은거 따서 그쪽으로 나가는 사람 많나요
타대는 모르겠는데 저희는 거의 없는 거 같긴 해요
정시 원서 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
당시에 오르비 글 몇 개 보고 혼자 분석했습니다
오로지 설전기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 올려야할 국수 점수가 있다면 물1지2 물1지1중 뭐가 맞다고 보시나요??
요새 투과목이 대단한 디버프를 갖고 있는 게 아니라 그냥 투투 달아도 무방합니다
서울대의 경우는 오히려 이득이죠
투투를 하시라는건가요??
그래도 되고 귀찮으면 투 하나만 해도 되고요
보통 서울대 쪽에서 요즘 인기있는 해외취업 유리한 공대과는 어딘가요??
제 꿈이 공대를 가서 영화 공부를 부전공으로하고 외국에 가서 영화제작하는것입니다.(올해는 연고공도 스나넣는 성적대라 투투가 위럼해 보이네요..)
그거랑 전공이랑 전혀 상관이 없어보이는데 해외취업이 유리한 과가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그리고 유리한 전공이 딱히 존재하진 않습니다
서울대 컴공에서는 외국 기업 많이들 가시나요?? 컴퓨터에 대한 아무런 기초지식 없이 가도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많이 못 갑니다
없어도 되긴 하는데 와서 고생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