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런&독학 재수 성적 변화 (성적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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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까진 집에서 스터디카페 다니면서 공부하다가, 4월부터 10월까지 지방 독학재수학원 다녔습니다. 어떻게보면 사탐런 희망편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사문 덕분에 확보한 타과목 공부량이 어마어마했으니.. 또 사탐 자체도 무리 없이 50점을 받았기도 하고. 현역 때는 수시 파이터였는데 올해는 정시로 대학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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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99 100 지리네요
감사합니다. 9모 이후 생명과학을 집중 연마한 덕에, 수능 직전엔 생명과학도 정말 자신 있었지만.. 조금 아쉽게 되었습니다.
캬 지방 독재도 괜찮나요
빡세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여서 저에겐 잘 맞았습니다. 학생 수가 적다 보니 관리해주시는 선생님 분들이 신경을 잘 써주셔서 좋았는데, 중위권 이하 학생들이 많아서 긴장감이 덜했고 컨텐츠나 정보가 부족했던 점은 조금 아쉬웠네요.
생황 부럽다
올해 수학 원점수를 20점을 올렸는데, 생명과학을 거의 수학만큼 했어요.. 돌아보면 사탐 2개 하는게 나았겠다 싶은데, 만약 삼반수를 하게 되면 생명과학은 그대고 들고 갈 것 같네요
사문은 확실히 공부량 적나요?그리고 점수널뛰기 심한가여
자세한 건 다시 말씀드릴게요. 사문 10일 공부했고, 47점 이상 고정이었습니다.
사탐런이고 뭐고 수학 저렇게 올린 거에서
자격이 충분함 goat
정말 감사합니다. 수학.. 1년 동안도 우여곡절이 많았고, 수능 당일도 극적인 순간들이 상당했죠. 풀던 중 계산 실수를 몇 번이나 잡았으며, 14번을 3트만에 풀고, 21번도 거의 30분을 써서 맞추고, 등등등..
별개로 과탐 2개한 형님들 보이면 매우 존경스럽기만 합니다. 저도 순혈 이과 출신이지만.. 자존심을 버리고 도망갔으니까요. 지금 와서 보니 사탐 2개할걸 생각도 들지만, 진짜 사문이라도 안 했으면 수학 점수는 절대 못 올렸을 겁니다.

국수 백분위 99 엄청 폭력적이네...감사합니다. 의뱃 진짜 부럽네요. 정시 지역인재로 도전해보겠습니다..
사문 자세한 공부법 궁금합니다
월요일 시간 날 때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