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것만은 아니네”…욕설 ‘뜻밖의 효과’

2025-12-21 01:39:06  원문 2025-12-20 11:01  조회수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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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중 무심코 내뱉은 욕설이 실제로 신체 수행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욕설이 집중력과 자신감을 높여 스스로를 제한하던 심리적 억제를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는 분석이다.

리처드 스티븐스 영국 킬대학교 박사 연구팀은 19일(현지시각) 미국심리학회(APA) 학술지 ‘아메리칸 사이콜로지스트’를 통해 욕설을 반복적으로 사용할 경우 신체 수행 능력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사회적으로 부적절하다고 여겨지는 욕설이 어떤 심리적 기제를 통해 신체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는 데 초점을 맞춘 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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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이생망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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