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런 글이 간헐적으로 올라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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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해도 될까요? -> 질문행위 자체가 기하랑 잘맞는 사람 X
설명) 기하랑 잘맞는 사람은 질문 자체를 안하고 이미 기하랑 물아일체 중임
다만, 중학교~고1수학에서 도형파트에 거부감이 없었고, 수1 도형파트에 거부감이 없으면 기하해도 나쁘지 않음
기하는 수능과목이라 노력으로 어느정도 됨. 다만 감각이 있으면 미확보다 유리한 정도가 크다 생각함.
공도에서 삼수선의 정리라는 용어는 모르겠는데, 직감적으로 어 이거 당연한 거 아니야? -> 이러면 무조건 기하하셈. 공도가 저러면 사실상 반은 먹고 시작하는거임.
벡터도 비슷함. 이 망할놈의 화살표X 이거 느낌상 이거같은데? 이게 선천적(?)으로 중요함.
이런 감각이 없는 사람이 킬러급 10분에 풀 때, 감각이 있으면 3-4분에 풀고 공통에 더 시간안배가 가능함.
물론 평상시 공부할 때도 저런 감각이 있으면 하루 30분만 해도 기하 공부량이 됨. 그만큼 국영탐에 더 투자를 할 수 있음.
결론)
1. 기하 감각이 있는지 여부는 공도개념 들어봐라.
2. 감각이 있으면 평상시 공부밸런스를 맞추는 데 유리.
3. 감각이 있으면 시험장에서 시간안배에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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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 직관”
그거 있으면 유독 편한 과목이긴 해요
"기하는 수능과목이라 노력으로 어느정도 됨. 다만 감각이 있으면 미확보다 유리한 정도가 크다 생각함."
<< 이게 ㄹㅇ 핵심

숫자때려넣기 감각이랑,그림그리기를 잘하면 되는 과목근데 노가다 뛰어도 미적분보다 시간 적게걸리는거는
다들 생각을 안 함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노가다뛴 기하: 현장 25분
정공법으로 푼 미적: 집 38분
기하 단점: 공통공부를 안하게 된다
오히려 전 공통 더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