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우 [1392895] · MS 2025 (수정됨) · 쪽지

2025-12-20 08:19:32
조회수 272

(26 부탁) 수능 경쟁 막고, 사고력 자격고사, 장기적 수능폐지 주장하던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천사 vs 악마) “선생님은 복지행정 담당자 아냐” (저소득층 불우 계층 지원 극구 반대)…, ‘학맞통’ 개정 또는 유예 주장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6488833



임태희 교육감, "수능, 사고력 중심, 자격고사로 전환해야..."


출처 : https://orbi.kr/00074389449


사교육 등의 문제가 많기에, 수능 폐지론과 수능 단순 자격고사론에 힘을 실어주던 임태희 교육감,

그는 이번에는, 사교육 문제의 원흉이 된, 저소득층 불우한 계층에 대한 교사의 지원을 바라는 학맞통 계정안에, 정면으로 극구 반대하며 맞서는 모순 덩어리(?) 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정치를 위해 수능 폐지를 외치며,

다른 한 쪽에서는 정치를 위해 교권을 세우자며, 저소득층 불우한 계층에 대한 교사 지원을 멈추고 막아야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출처 : “선생님은 복지행정 담당자 아냐”…임태희, ‘학맞통’ 개정 또는 유예 주장 < 경기 < 교육 < 기사본문 - 기호일보





18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자신의 SNS를 통해 내년 3월 전면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법안 개정 또는 시행 유예를 주장했다. <임태희 도교육감 SNS 갈무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내년 3월 전면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학맞통)의 법안 개정 또는 시행 유예를 주장했다. 


임 교육감은 18일 오전 자신의 SNS에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교사를 소진시키는 정책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학맞통은 내년도 새 학년이 시작되는 3월부터 전면 시행된다. 기초학력 미달, 경제적·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등 다양한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소해 모든 학생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는 데 목적을 둔다.


그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를 조기에 발견하고 사회가 함께 책임지자는 학맞통의 방향에는 공감한다"며 "그러나 선생님은 복지행정의 담당자가 아니다”며 법안 개정 또는 시행 유예를 정부에 요청했다.


이어 “현재 추진되는 학맞통 정책은 학생들과 가장 가까이 있는 교사에게 책임을 전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임 교육감은 “선생님들은 교육 본연의 기본 인성과 기초 실력을 책임지는 것만으로도 벅찬 상황”이라며 “학생 집 화장실 수리, 고기굽기, 대출안내까지 교사가 감당하게 하는 것은 학교현장을 모르는 조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 선생님들에게 오롯이 책임이 가지 않도록 나름대로의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정경아 기자 jka@kihoilbo.co.kr


출처 : 기호일보(https://www.kihoilbo.co.kr)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경기도 교육감, 서울시 교육감 둘 다 그야말로 위선덩어리(?) 들이 아닐 수가 없다.

대체 사교육을 막는 이유가 뭔가? 자기들의 이권 챙기기(?) 이익 챙기기(?) 였을 뿐이었다는 실체가 탄로나고 있다. 이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교사 카르텔로 수능 폐지하자던 게 들통난 상황. jpg 




수능 폐지? 자격 고사?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의 이중적 모습(저소득층 불우 계층 지원은 극구 반대)에 대한 모순 덩어리(?) 부분, 단순 자신의 이익과 이득 챙기기에 급급한 모습에 대한 평가

최대 1개 선택 / ~2025-12-27 08:19:33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