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인식? 위상?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6473359
장문 죄송합니다.
현역 때 개망나니처럼 살아서 재수를 했습니다.
현역 때랑 달리 재수하면서는 나름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정시만 쓰기 아쉬워서 논술도 틈틈이 준비했습니다.
다행히 이번에 논술로 건국대에 붙었습니다.
개인적으론 뛸 듯이 기뻤습니다. 현역 땐 지거국은 고사하고 전문대를 가야할 판이었어서… 이 정도면 재수하길 잘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집안의 반응이 생각보다 시원찮네요.
특히 아버지께서… 삼국대 이야기를 꺼내시며 재수를 하고도 건국대를 가냐는 식으로 내심 못 미더워하시네요. 대놓고 뭐라 하시진 않는데 은근히 아쉬워하시는 티가 많이 납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아버지 친구분 자식들은 재수해서 연대, 고대 이상급을 간 모양이더군요… 이거 때문에 눈이 높아지셨나 싶기도 합니다.
나름 서울에 있는 큰 대학이라 개인적으론 건국대가 좋은 대학이라고 생각했는데, 집안 어른들 인식으론 건국대 이미지가 단국대 쯤이라…
재수하는 동안 개인적인 성향상 공부가 참 안 맞는다고 느껴져서, 재수를 끝으로 수능판을 뜰 생각이었는데, 주변 반응이 이러니 삼수를 해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사회에서 건국대에 대한 객관적인 인식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궁금해져서 글 남깁니다. 건국대가 인서울 하위권 이미지인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너무 많은 말을 했다 14 0
나 아는사람이 오르비하면 바로 특정될듯
-
성대 사과대나 서강대 인문 붙을 수 있을까여,,,ㅠㅠ 2 0
현역이라 아직 변표가 뭔지도 잘 모르는데 저한텐 물변이 좋은건가요 불변이...
-
과외 카페 타이틀 바꿈 0 0
기본형에서 크리스마스 타입으로 바꿈 히히
-
번따도 당해보고싶음
-
치대가 걍 존나 개꿀같음 5 6
여긴 모두가 단합해서 월250이지랄하는거 보니 개꿀통 지키려고 안달나보임
-
다음생에 존잘 남자로 21 1
태어나보고 싶네용
-
공돌이라 그런 거 모름
-
굿바이 6 4
대학 어디로 갈지도 안정해져있고 뭐 한데 여기 더 있는것도 그래서 ㅎㅎ;; 내년에...
-
순천향대학교 의예과 26학번 신입생을 찾습니다! 0 0
순천향대학교 의예과 26학번 신입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37대 학생회...
-
설의생의 모고 이야기 - 고2편 10 9
고1편 링크:...
-
추합권 6칸은 뭐지 0 0
표본은 꽤 있는데 너무 대형과라 그런가
-
통과 자작 모고 근황 0 0
선지가 너무 긴게 몇개 생겨버림 그리고 문제 길이 조절 실패해서 6페이지인데 8페이지가 되어버림
-
난 여기까지야 1 0
잔 ㄷ....ㅏ
건국대면 잘한거죠
건대 좋죠
건국대가 인서울 하위권이다 이건 팩트긴 한데
그래도 결국 상위 10퍼센트 정도
재수하면 ky정도는 간다?
말도안되는거임
전문대 성적에서 건국대 올 정도면 충분히 노력했고 잘한거
포텐셜 보면 한번 더 해도 더 올릴수 있을것 같긴 한데
한번 더 하는 이유가 남 눈치보여서, 남들은 가는데 나만 못가서 이런거면
그냥 본인이 만족하는대로 잘 다니는거 추천
그렇군요… 역시 삼수는.. 무리일 것 같네요. 열심히 대학생활 해보겠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ㅎㅇㅌㅎㅇㅌ 건국대정도면 사회에서 +가 될 일은 있어도 -가 될 일은 거의 없음
물론 로씨행할거면 이야기가 다르지만
수고했어요
그거 꿀팁이 누백으로 보여드리면 좀 감을 잡으셔요 문과중 상위 몇퍼다 이런식으로요 ㅋㅋ
수고하셨어요~ 혹시 과가 어떻게 되시나요??
고생하셨어요 건대면 최소 인서울 중위권 이상이죠! 옛날분들중엔 지방대의대 높은지 모르는분들도 많아요 ㅋㅋㅋㅋ 건대면 저희 세대에서는 공부 잘한사람들만 가는거 아니까 걱정 안하셔도 될것같고 자부심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