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에 명예훼손 소송..."코로나19 기원, 우한 아냐"

2025-12-19 13:13:15  원문 2025-12-18 14:31  조회수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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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미국 미주리주를 상대로 약 74조 원에 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미주리주가 "코로나19의 기원은 중국 우한"이라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중국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주장이다.

캐서린 하나웨이 미국 미주리주 법무장관은 17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우한시와 중국과학원 등이 중급인민법원을 통해 미주리주를 상대로 명예훼손 및 경제적 손실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소장에 따르면, 중국 우한시와 중국과학원, 중국과학원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는 마이크 케호 미주리주 주지사와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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