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야당 심판’ 47% vs ‘정권 심판’ 42%…오차범위 내 접전[여론조사]
2025-12-09 12:29:58 원문 2025-12-09 11:02 조회수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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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3 지방선거’를 6개월 앞둔 시점에 ‘정권 심판론’과 ‘야당 심판론’이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히 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일보가 9일 창간 37주년을 맞아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4~5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에서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은 47%,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42%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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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겨라
대구·경북(TK)과 강원, 제주에서는 ‘정권 심판론’이 각각 63%, 55%, 61%로 ‘야당 심판론’(26%, 35%, 39%)를 크게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