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Feyerabend [650144]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25-12-19 01:47:34
조회수 121

정부와 나라가 밀어주는 과를 피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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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정부가 이를 갈며 죽이려고 하고 카르텔이라고 몰아가는 과는 무조건 가야 됨


지금 컴공 망한 거? 다들 AI AI 거리지 단 1명도 코로나 때 과잉 채용이나 국비 교육이니 컴공 증원이니 뭐니 해서 인력 과잉 공급으로 다 개백수로 만든 건 절대로 언급 안 함


의대 버리고 설컴 갔어요는 슬그머니 의대 버리고 설전전 갔어요로 바뀔거고 반도체학과가 위기다, 계약학과가 위기다, AI인재가 없다 난리쳐서 무지성 증원, 자율전공/무전공 확대, 6년제 박사, 계약학과 무한 양성하고 있지만 나중에 그 학과들 취업 안 돼서 대학원 가고 계약학과는 계약서의 온갖 독소 조항 들이대면서 안 뽑기 시작해도 언론에서도 AI가 대체한다느니 반도체 카르텔이 있다느니 주 nn시간을 근무해서 문제라느니 개소리 좀 하다가 그때 쯤 수요 부족한 학과들 바이럴하면서 갈아탈거임


어디 음모론이 아니라 당장 바이오/나노/생명 쪽이 당했고 지금 컴공이 당하고 있는 루트


반면에 의대는 계엄령까지 때려가며 다 죽이려고 했잖음? 이런 학과를 9수를 하더라도 가야함 ㄹㅇ로


개인적으로는 이런 의미에서 메이저 언론사보다 오마이/프레시언/지역 신문 보면서 어느 학과/직업이 적폐라며 한탄하는 기사 올라오면 그거 해야 한다고 봄 ㅇㅇ


국가에 가장 기여를 덜 하는 쪽으로 인생을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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