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메 린 [884541] · MS 2019 · 쪽지

2025-12-18 18: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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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희열을 느꼈던 두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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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 11월 14일 

현역 때 수능 끝나고(수학 망쳤다고 생각해서 수능장에서 점심도 안 넘어가서 남김) 불안불안한 채로 친구들이랑 볼링 치고 수험표 할인 받고 애슐리 갔는데 

나중에 거기서 가채점 뜬 거로 점수 매겨본 결과 수능 성적 성공적이고도 남았을 때


2. 2024년 11월 11일 

신검 등급 결과 나올 때 

내 앞에 사람은 시력으로 재검 왔었는데 3급 뜨길래 혹시나 하고 쫄고 있었는데, 

내 차례 때 병무청 판정관이 나 4급 판정 내렸을 때 판정관 앞에서도 미소를 참지 못했음 


도파민 어디 더 안 나오나 



rare-JR 동일본 rare-홋카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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