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 해볼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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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24424...
삼수 성공하려나요...
6모 직후에 안좋은일이 잇어서 번아웃?? 우울?? 이 좀 개쎄게왓는디 수능까지 극복을못해서 성적이 갈수록 계속 떨어졋어요
농어촌되는데 학원다닐려면너무멀고 저희집거지라서 걍 집독재해야돼여.......
12211 이정도 받고싶어요...... ㅠㅠ 엉엉
글고 쌩삼하고싶은데 이건 에바겟죠...
글고 학벌콤플렉스도개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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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올해 거시는거죠?
네엥 마음같아서는 쌩삼하고싶은데 현실적으로보면 한군데 걸고할것같아요...
안걸고 쌩삼 실패했을때 어떻게 할지 방안이 없다면 무조건 원서 하나는 붙여야죠
네엡!!! 감사합니다 ㅎㅎ
걸면 ㄱㅊ을듯
이번 원서도 사실 다 상향으로쓰고싶엇는데 그럼 적정으로 하나 거는게좋겟죠??... ㅠㅠ 감사합ㄴ다
걸고 하는게 심적으로 편해요..
감사합니다!!
일단 걸어두시고 남자면 군대 가서 도전해보심이
여자예요!! 걸고 삼반수하는 게 낫겟죠??
ㅖ 대충 성적 보니 괜찮은 지거국 될거 같은데 그 정도면 걸어두기 충분히 좋은 학교
감사합니다!!
쌩삼은 정신병 걸리고 군수추천이요 리스크가 너무큼 망할확률이 너무커서
여자예요 ㅎㅎ 우선 대학 하나 아무데나 붙고 가서 반수하는게낫겟죠 ㅠㅠ
무휴학 ㄱㄱ요 그나마 리스크 줄이기..
무휴학으로해도 공부 잘 될까요?... ㅠㅠㅠㅠ 지금은 삼수가 너무너무 하고싶은데 막상 대학가면 엄청놀고싶을거같애요
쉽진않죠 그래도 한번 더 하니 감수해야죠 항상 최악을 생각해봐야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울증세가 오로지 수험생활 때문이라면, 걸고 ㄱㄱ
아뇨!!! 자세히말하자면길어서 ㅠㅠ 그것때문은 아니엇구 그런 우울증세빼면 재수생활은 나름대로 만족스러웟어요 ㅎㅎ 근데 삼수하면 다시 새로운 정병이 올거같긴해요....
똑같이 정병달고있는입장에서 국립대 반수하는게 좋아보여요 쌩삼은 멘탈적으로 좀 어려울듯
알바하면서 천천히 준비해도되고 일단 n수때문에 인생에서 늦었다는 생각을 버리시길
ㅠㅠㅠㅠㅠㅠ진짜고맙습니다... 안그래도 삼수해서 조은 대학간다고해도 가서 혼자만 나이 개많을까봐걱정햇어요......
농어촌이시니까 그냥 다 질러보셈
한번 더 하실거면 지르고
안정카드 하나 쓰고싶다 그러면 지거국 중에서 몇개 찾아보시고
안정 인서울에서 찾는것보다 지거국이 나으려나요??ㅠㅠㅠ
24424면 인서울 되는게 거의..없을텐데
일반전형 얘기하는거에요 농어촌은 있긴 할거같은데
아아!!! 저도 농어촌 중심으로얘기햇네요ㅠㅠㅠ 농어촌으로 봣을때 국숭세단 라인이 안정이긴하던데.... 여기보다 지거국이 나을까요....?
그건 개인 선호도 차이라.. 암거나 고르시는게 나을듯 국숭세단 고르는 사람이 많긴 할겁니다
솔직히 이런분들은 직접 이야기해보고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개인적으론 댓글 다수의 입장과 다르지만 그냥 대학 붙고 다녀보는걸 추천합니다
다니다보면 흔히 말하는 학벌정병이고 뭐고 그런것도 사라지기도 하고 눈이 달라질겁니다
물론 본인의 선택
그러려나요...? 제 주변에 그냥저냥 타협해서 간 학교 1년동안 다녀봐도 만족이 안듀ㅏ서 내년 수능 다시 보고싶다고 하는 친구가 몇명 잇더라구요... 근데 진짜 삼반수 할 마음으로 학교 다니다보면 재밋어서 계속 다니려고힐 것 같긴해요 ㅎㅎ
결국 노력의 밀도가 문제지 시작시기가 문제될건 아니라는걸 아실거라 생각해요
넘겨짚는거지만 지금 수능준비하시면 저라도 환경탓 상황탓 하게될 것 같은데 차라리 대학 다녀보시면서 알바도 하고 돈 모아서 할 생각이 다시 생기면 학원도 다니면서 준비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목표 보면 반수보단 삼수가 가능성 높기는 합니다. 조금이라도 가능성 높은걸 선택하는게 좋겠죠.
농어촌되면 경희댜되지않나요?
농어촌은 서울보다 지거국이 더 높은걸로아는데 함 질러봐요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