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올 재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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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재수를 결심했을 때 가장 걱정했던 건, 정해진 틀 안에서 제 공부 리듬이 깨질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수업 위주의 재수종합반 대신, 공부의 주도권을 온전히 가질 수 있는 잇올 스파르타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잇올에서는 기본적인 생활 관리 위주로 잡아주기 때문에 흐트러지지 않을 수 있었고, 제가 원하는 만큼의 코칭을 적절히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교과과목 Q&A시스템을 잘 썼는데, 원하는 시간대에 상담을 신청하면 교과선생님과 질문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실제 학교에서 진행된 학교 프로젝트였습니다. 1년에 두 번 실전과 동일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르며 시험장 분위기를 미리 체감할 수 있었는데요, 이는 수능 당일 긴장을 조절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난도가 높았던 올해 수능에서 멘탈을 잘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장학제도까지 더해져, 목표를 끝까지 놓지 않게 만드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현역 시절에는 국숭세단에도 미치지 못했던 성적이었지만, 재수 후에는 지방 의대 성적까지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단기간의 기적이라기보다는, 잇올에서 제공된 환경 속에서 꾸준히 쌓아 올린 결과라고 느낍니다. 자기주도적인 재수를 고민하고 있다면, 잇올 스파르타는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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