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이렇게’ 생각하는 청소년, 커서 우울증 위험 높다

2025-12-14 19:13:22  원문 2025-12-14 19:02  조회수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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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몸에 대해 스스로 가지는 생각을 신체이미지라 한다. 이러한 신체이미지에 만족하지 못하는 청소년의 경우, 이러한 생각이 사춘기의 일시적인 고민에 끝나지 않고 이후 정신건강 문제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UCL) 연구진은 영국과 웨일스에서 태어난 쌍둥이 2000여 명을 약 10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16세 시기 신체이미지 불만족이 20대 초반의 섭식장애 및 우울 증상 증가와 뚜렷하게 연관돼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를 이끈 일라리아 코스탄티니 박사(정신의학과)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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