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반고생 4년제 대학 절반도 못 갔다
2025-12-14 10:35:37 원문 2025-12-14 09:29 조회수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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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학년도 전국 일반고 졸업생 중 4년제 대학에 가장 많이 진학한 지역은 경상북도가 80.2%로 전국 최고인 반면, 서울은 46.2%로 가장 낮게 조사됐다.
종로학원은 14일 '학교알리미'에 있는 전국 17개 시도의 일반고 1684개 고교 대학 진학 현황을 분석해 발표했다. 그러면서 서울권 대학에 대한 초집중 현상으로 인해, 정작 서울권 학생들은 가까운 4년제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고 전문대나 재수(N수)를 선택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대학 진학 현황 자료를 살펴보면, 전국 일반고 4년제 대학 진학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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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이재준 기자 =
서울권 학생들이 지방권 대학으로의 진학을 기피하는 경향도 중요한 요인으로 꼽았다. 임성호 대표는 "서울권 재수생들이 단순히 상위권 대학 진학만을 목표로 N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주거지와 거리가 먼 지방 대학으로의 진학을 꺼리는 것이 대입 N수의 주된 원인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방권 대학에 명문대가 있다 하더라도 학업 비용 부담이나 통학 문제 등으로 인해 선뜻 지원하지 못하는 것이다. 반면 지방권 학생들이 서울권 대학에 진학할 경우,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기숙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인천 ㄷㄷ
인천 진짜 자랑스럽다
안가면 안가는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