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옵붕이 메디컬선호에 대해 그런 생각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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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메디칼 가고싶은 이유가 안정성과 돈을 제외하고 다른 이유가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텐데
공대 가서 수능 공부하는거마냥 대학생활을 하루죙일 글케 공부하면 굳이 메디컬안가도 안정성과 돈을 챙길 수 있을듯?
사수하는 시간동안 대학가서 글케 살면 대학 졸업장까지 챙길 수 잇음 일석이조임
대학가면 놀고 낭만도 챙겨야 한다는 말에는 그래서 옵붕이 한정으로임 다 찐따라 친구도 없어서 혼자있을거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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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긴 하지만
그래도 메디컬의 안정성을 넘기는 힘들듯
60먹고 나서도 의사급으로 안정적이고 많이 벌수 있는 직업은
공대가서 열심히 한다 수준으로 얻을수 있는 것이 아님..

아는데 그냥 헛소리한거에여저는 너무도 약대에 가고싶어요….그냥 취직하고 받는 돈 줘도 갈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