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한의사 관련 책 추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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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기말하는 의사나 인턴일기 이런 실제 생활? 어떤일들을하는지? 관련 책
의사랑 한의사 둘 다 아시는거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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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채 ) 읽어보세요~
한의대생활은 딱히 나와있는 책이 없네요.
3년전 졸업하신 분이 쓰신 책이 하나 있는데 오비의 한의대생활에 대한 내용이라..
대학교 내의 이야기보단 대학교 이후의 활동을 적은 책은 또 없을까요?
한의사들의 자기회상에세이들은 은근히 많습니다.
근데 그런 책들은 솔직하게 적는다기보단..
한의사가 자기 자신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적은 에세이들이라..
수험생입장에서 딱히 도움은 안되실거에요.
허준을 꿈꾸는 아이들 2002년 출판
인생의 맥을 짚어주는 한의대 2004년 출판
책들은 이렇게 옛날 책들 뿐이고요..
http://blog.naver.com/1mokiss?Redirect=Log&logNo=220016242254
http://blog.naver.com/yoma500?Redirect=Log&logNo=220048735237
검색해보니까 한의대생활을 짧은 수필처럼 연재한 블로그가 두개 있네요.
둘 다 대구한의대 최근 2~3년동안 졸업하신 분들의 블로그인데 저도 오늘 우연히 발견했네요. 책보다 이게 더 공감갈거에요.
'한의학도들에게' 게시판이 말씀하신 본문이 맞나요?
아랫블로그는 한의대생의 서? 라는 제목이었을거에요.
사실 제가 진로를 의학계열로 예전부터 선택은했는데 양의사가 제 체질에 맞을지 한의사가 제 체질에 맞을지 몰라서요
사실 저는 양의사처럼 몸의 한 부분을 보는게아니라 한의사처럼 전체를 보고싶어서 한의사쪽에 가깝지만.. (그래서 양의쪽으로 가게되면 가정의학과로 가려고 했습니다)
일단 당장은 수험공부를 해야하지만 목표를 명확히하면 분명 힘이 될 것이고 가끔 머리식힐겸 책 읽어보려고 찾아보고있었습니다
말씀해주신 책도 읽어보고 블로그도 읽어봐야겠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제가 본 의사분들중에 좋은 의사분들은 자기 전공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하면서 환자 보시더라구요.
물론 아닌 분들은 아니지만, 그거야 한의대에서도 마찬가지에요.
의사의경우 저는 인터넷이나... 병원가서 보는것밖에 못보니 시야가 좁아져 정확히 모르니.. 뼈를보면 뼈만보고 내과면 내과쪽, ..이라 전체를 보며 다 치료를 하는성격은 아닌줄 알았네요 하긴, 일반의까지 전체를 배우고 레지던트부터 특화가 되어 그분야만 하게되는거니... 계속 공부하면 다 할수 있겠군요
제가 의사 진로 설정하게된 계기가 고모(한의사)라서, 수술하고 .. 하는 의사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아는사란이 어디아프다그러면 이러이렇게 해라 ,뭐먹어라, 이런느낌의 의사가 되고싶습니다.
양의든한의든 성격만 다르지 같은 의학이기에 , 어딜가든 스스로 좋은 의사가 되겠다는 목표로 공부를 더욱 하면 제가 말한 것 처럼 할 수 있겠죠?
사실 제가 꿈을 의학계열로 정한 이유가 고모,고모부 (한의사)신데 어릴때부터 많이 봐왔고 가족끼리 오랜만에 보거나 어디 여행갈때 어디 아프다고하면 바로 맥잡고 누워보라하고 즉석에서 치료해준뒤 앞으로 뭐뭐 먹고 뭐뭐는 먹비말라... 이렇게 하시는게 너무 멋있어보여서거든요... 비슷한 느낌의 의사가 되고싶습니다
(말이 두서가 없을 수 있는대 양해해주세요^^;;)
읽어볼게 많이 생겼네요 ㅎㅎ
인턴 x 감명깊게?읽음요ㅋㅋ
옹 감사합니당
스마트 동의보감 - 백태선
의사, 한의사 복수면허를 가진 한의사 백태선 선생이 쓴 한의학 개론서입니다.
의학, 한의학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일반인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수준의 책으로, 2014 세종도서 교양부문 우수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오와... 역시 오르비에 물어보니 몇시간을 찾아도 안나오던 좋은책들이 많이 나오네요 ㅎㅎ
복수전공도 생각하고있었는데 도움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