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학과, 약학과 훌리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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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들어서 특히 한약학과 훌리들이 굉장히 많아진걸 느끼고 있었는데, 의도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분들도 계시네요.
그 어떤 정보든 반드시 비판적으로 수용하셔야 합니다. 특히 입시 시즌에는 더더욱요.
P.S. 직역 간의 갈등을 떠나서 한약학과는 훌리들 글들에 휘둘리지말고 스스로 고민을 충분히 한 뒤에 진학하심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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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격하게 욕하는 사람은 4칸/예비라는 말이 있다. 나는 이 말을 참 좋아한다.
혹시 선생님 쪽지 확인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넵
이건 뭔 ㅋㅋ
맞아요. 누가 계속 한약사 돈 잘번다 이런 글 올리는데, 한약사는 좋은 직업도 아닐뿐더러 법이 정착되면 얼마든지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누구 인생 망치려고 훌리짓을 하는건지 의문이네요
글쎄요, 먹고 살만하고 나쁘지 않은 직업인데 법이 그리 쉽게 개정될지요, 법개정이 막히면 오히려 더욱 지위는 단단해지는겁니다.
마치 약사로치면 법인약국 배달약 화상투약기 등 아직 통과되지않은걸로 말하는 느낌이랄까
법개정을 떠나서 현재 법적 지위 불안정, 사회적 지위 또한 불안정, 급여수준 또한 대기업 이하.... 사실 마냥 좋은말만 하긴 어려운 부분이 많잖아요. 한의사 약사한테 치이기까지 한데다가 한약사 단체 힘도 약해서 목소리도 잘 못내고...
그쵸 그런부분이 반영되어 입결이 저평가였던거죠. 대기업 관련건은 페이약사로만뛸땐 그렇지만 개국하면 또 개인의 역량에 따라 상방이 뚫려있고, 워라밸이나 경쟁스트레스 이런걸 고려하면 솔직히 한약사가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관적인 제 생각입니다.
ㅋㅋㅋㅋ 글의 맥락 파악 못하는거 ㄹㅈㄷ긴 하네
저도 첨엔 한약학과 좋게보고 관심가졌는데
갈수록 오르비도 수만휘도 한약학과 훌리들 눈에 띄게 심할정도로 설쳐대니 이젠 좋게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