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불영어', 상위권 인문계 수험생보다 자연계에 타격"

2025-12-11 15:56:58  원문 2025-12-11 15:48  조회수 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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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 표본조사 결과…"정시서 영어 비중 상당한 변수"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영역이 어렵게 출제되면서 상위권 수험생의 경우 인문계보다 자연계 학생의 등급이 더 크게 하락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종로학원은 11일 "영어 불수능으로 상위권 중 자연계 학생이 인문계보다 더 큰 타격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한다"며 표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종로학원이 지난 5일 올해 수능 채점 결과가 수험생들에게 배부된 직후 정시 지원과 관련해 5만6천860건의 표본을 조사한 결과 서울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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