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컷이 제대로 잡히는건지 확인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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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을 예시로 들면(변표가 나왔기 때문에 점수가 확정)
114명 모집에 실지원 300(허수처리 50이라는 숫자는 후반부에 접어들어도 존재하는 수치입니다. 보통은 더 늘죠)
진학사가 잡는것 : 최초합격자 63명 + 추가합격자 61명 도합 124명 합격 추정으로 커트 산출
그런데 124명 합격이면 114명 붙고 추합이 10명 돈다는건데 작년에 166명 모집에 120명 추합, 물론 펑크를 감안해야겠지만 직관적으로 말이 안되죠? 이는 작년 연경의 실지원 수가 막날에 439명이었기 때문입니다(물론, 허수처리가 된 숫자라 실시간 실제지원은 500명대긴 했을겁니다) 그러니까 아직은 더 들어올 수 있는 여지가 200명정도 있으니 합격자 숫자 자체를 적게 추산하는 것이고, 아직은 데이터로 쓰기에 부족하다고 판단할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연경 컷 721.83이 무조건 잘못되었고 막날에는 무조건 저것보다 높아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만 과정을 들여다보면 확실히 안 맞는 부분이 있으니 결과라고 부를 수 있는 예상 커트라인의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추측은 할 수 있죠.
오히려 지금 시기는 단순 실지원 숫자보다도 유의미한 점수대에서의 숫자를 좀 봐야합니다
반대로 고경은 73명 모집인데
최초합격자 83에 추가합격자 63 도합 146명의 합격 추정으로 커트를 산출하고 있죠?
이는 업데이트 전 커트가 656이어서 실지원에 너무 과하게 몰려있었고 - 대략 403명(허수제거해도 361명,
여담으로 24년도 고경폭발 당시 실지원 숫자가 330명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이 말도 안되게 많다는 거죠)
그래서 최초합격자를 더 많이 설정했기에 아직은 신뢰도가 크게 떨어진다고 판단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24년도는 놀랍게도 85명 모집에 99명 최초합을 끝까지 유지하기는 했습니다. 만 올해도 그 기조를 유지할지는 글쎄요 그땐 초월적인 숫자의 교차가 존재했기에 가능했어서 더 봐야할 것 같습니다)
지금도 고경을 보시면 140등이 658.9인데 실지원이 371명이니까 230명이 그 아래라는 이야기잖아요?
아직은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애초에 아직 변표도 안나와서 확정 점수도 아닐 뿐더러 지금 잡고 있는 커트가 상대적으로 낮은 커트라인인 건 사실이거든요. 커트가 높게 잡히기 시작하면서 그 아래 친구들이 사과대나 어문으로 흩어져 주면서 인원수가 줄어들 것이고 그렇게 퍼져 나가면서 윤곽이 보이기 시작하겠죠
실제로 12/8 낮시간 기준
식자경 9명
정외 21명
행정 10명
사회 28명
보정관 10명
로 사과대 실지원자 수는 일반적인 막날 데이터와 비교했을 때 한참 부족하다는 게 느껴집니다
반대로 미디어 52명 / 철학 44명 / 심리 34명이긴 한데 이건 뜯어보면 적정 점수대가 많다기 보단
작년 펑크의 여파로(근데 철학은 왜..?) 스나 점수대가 과하게 몰려있어서 역시나 경영에 몰린 친구들이 퍼져나가기 시작하면 조금씩 정상적인 구조로 변하면서 커트도 정상적인 계산을 거쳐 설정될 것입니다.
(물론 끝까지 안되는 경우도 많긴 합니다. 근데 지금 정도는 절대 아닐거라는 이야기죠)
서울대 경제 컷 394.7에 대해서는 딱 봐도 실지원이 77에 최초합이 30명 추합이 8명이죠?
어? 근데 합격자수를 적게 잡으면 커트가 올라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더 낮죠?
그 77명중에서 유의미한 적정 점수대라 판단할 수 있는 400점대 이상이 25명밖에 없거든요..
나머지 52명도 399 398 397이 꽉꽉 채워지지 않고 394.7이 38등이니 그 아래에 39명이 있다?
아직은 정상화가 필요하구나 라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단순히 실지원자 숫자를 보기 보단 그래서 최초합격자를 추가합격자를 실제 막날 대비 어느정도로 잡고 있고
각 점수별 지원자 숫자가 몇명인지를 보셔야 이게 어떻게 흘러갈지 지금은 뭐가 문제인지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이 글에 연경 722 안정인가요? 라는 댓글을 다셔도 답해드릴 수 없습니다. 그건 시간이 더 흐르고 어떻게 변하는 지를 봐야 알 수 있는 이야기죠.
초창기 업데이트시기에는 그래서 지원자 추이만 보는 용도로 쓰이는데, 이런 글 하나는 있으면 좋겠다 싶어 작성해 두었습니다. 심지어 대부분의 학교는 변표도 안나온 시점이라서 지금 커트와 실제와 커트가 비슷하게 나온다고 해도 절대로 정상적인 과정을 통해 도출되어서 나온 커트는 아니죠. 나랑 경쟁할 애들이 이정도고 위쪽은 대충 이정도쯤 되는 구나 정도의 판단으로 사용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사실 이것도 앞으로 들어올 애들 숫자를 생각한다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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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서울대 기준으로 모집인원보다 한명 적게 합격인원이 잡혀있는 과는 진학사가 표본이 충분하다고 판단한걸로 볼 수 있나요?
진학사는 그렇게 판단했는데 이게 문제가 실지원 숫자는 뭐 예를 들어 10명모집에 실지원 27명있어서 적당하다고 판단했는데 서울대 사과대를 예로 들면 그 27명중에 8등이 397이고 나머지 19명이 아래다. 그래서 컷이 10등 396.5로 잡혔다고 한다면 이건 더 깊게 생각해봐야합니다. 8등이 397인게 딱봐도 말이 안되잖아요? 그래서 이 글은 보편적인 상황에 대한 설명이지 실제로 판단하려면 일일이 하나씩 리포트를 열어서 지원자들 점수랑 불합격권 점수대 형성까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만 원래는 그렇게 하는데 지금 시기는 너무 이르기도 하고 사실 진짜 의미 없는 단계라 안하고 있습니다.

고속이랑 보고 대략 생각하는 합격선으로 잡힌 것 같습니다만지금 시기는 진짜 너무 이르긴 합니다 ㅋㅋㅋ
하 크리스마스까지 어떻게 기다리지요
서울대사회대 8등성적이 397인건 낮아서 말이 안되는건가요?
그러면, 지금 고경은 '원래대로라면 사과대 등으로 빠졌을 사람들'이 고경에 남아있게 되어서 실지원자 수가 겉보기에만 뻥튀기 된 것이고, 실제로 유의미한 표본은 361명 보다는 현저히 적을 것이라고 보면 될까요?
첫번째 말은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두번째 말은 시간이 지나야 확실해 질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361명중에서 658 아래 친구들이 정상적으로 내려가줬지만 또 그사이에 그만큼의 인원이 위로 들어온다면 유의미한 표본이 진짜로 360 근처일 수도 있죠(물론?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또 사람 일이라는게 모르는 거니까요). 이게 사실 진학사가 지금 시기 의미가 없다고 말하는 가장 큰 이유기도 합니다.
보통 '의미가 있는시간'은 어느정도 부터일까요?
최소 변표는 떠야하나요?
피가 마르네요
차라리 내일 걍 원서날이면 좋을듯 ㅠㅠ
설경제 400.0 이상이 지금 25명밖에없구나
저 모집인원 만큼이 최초합격이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 숫자가 다른게 이해가 안 갑니다..
불영어가 막판 혹시 고대 > 연대로의 이동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