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생, 예비 고3 인문 논술 독학 3단계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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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하나로 얻어가실 수 있는 것 ✔️ 나에게 맞는 대학 찾는 법 ✔️ 내가 가진 강점에 따른 대학 추천 ✔️ 인문논술 독학 혼자 준비하는 법 |
많은 분들이 논술 합격을 위해 학원을 다녀야 할지,
아니면 인문 논술 독학으로도 충분할지 고민하고 계실 텐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올바른 방향만 잡는다면 혼자서도 충분히 준비할 수 있습니다.
무작정 글 많이 쓰라는 이야기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방향'을 올바르게 잡기 위해 구체적인 전략을 세워야 하죠.
오늘 이 글에서 N수생이 인문논술 독학을 통해
합격에 가까워질 대학 지원 & 독학 가이드를 알려드릴 테니,
인문논술 독학으로 2027학년도 합격을 원하신다면
5분만이라도 시간 내어 이 글을 정독하길 추천드립니다.
1단계: 나에게 맞는 대학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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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논술 독학의 첫걸음은
무작정 기출문제를 푸는 것이 아닙니다.
내 강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강점을 가장 잘 살려줄 수 있는 대학을 고르는 게 우선되어야 합니다.
각 대학은 선호하는 답안의 스타일부터 문제 유형,
그리고 수능 최저 학력 기준까지 천차만별입니다.
따라서 다음 요소들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지원할 대학 전략을 짜야합니다.
4가지를 먼저 고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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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모의고사 등급과 최저 충족 가능성입니다.
논술 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최저 기준을 맞추지 못하면 기회조차 얻을 수 없습니다.
냉정하게 현재 성적을 분석해야 합니다.
둘째, 본인의 글쓰기 스타일입니다.
긴 호흡으로 서술하는 것에 강한지, 아니면 핵심을 짧고 간결하게 압축하는 것에 강한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셋째, 특수 문항에 대한 적응력입니다.
도표 해석이나 영어 제시문, 수리 논술이 포함되는 경우 본인이 이를 소화할 수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넷째, 시험 일정과 계열입니다.
같은 대학이라도 인문 계열과 사회 계열의 문제가 다를 수 있으며,
타 대학과 시험 일정이 겹치지 않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런 강점을 갖고 있다면 이 대학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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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돕기 위해, 수험생들이 주로 가지는 강점별로
유리한 대학과 최저 기준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인문논술 독학 계획을 세울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어휘력과 표현력이 돋보이는 학생
풍부한 어휘를 구사하고 문장력이 좋은 학생이라면 경기대와 경희대를 추천합니다.
경기대: 수능 최저 기준 없음
경희대: 2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 (탐구 과목으로 맞출 경우 상위 1과목이 아닌 두 과목 평균을 반영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독해력과 텍스트 적용력이 뛰어난 학생
제시문의 숨은 의미를 잘 파악하고 이를 다른 상황에 적용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면
건국대와 홍익대가 적합합니다.
건국대: 2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
홍익대: 3개 영역 등급 합 8 이내
3) 논제를 정확히 독해하고 요약하는 능력이 강한 학생
핵심을 빠르게 파악하고 요약하는 데 강점이 있다면 단국대를 고려해 보세요.
단국대: 수능 최저 기준 없음
4) 논술 준비 시간은 적지만 영어 독해나 도표 해석이 가능한 학생
영어 제시문이나 도표가 나오는 학교는 진입장벽이 있어 실질 경쟁률이 낮을 수 있습니다.
한국외대: 2개 영역 등급 합 4 이내 (영어 제시문 출제)
5) 영어 등급이 안정적이고 문학적 감수성이 있는 학생
문학 제시문이 자주 출제되는 학교는 문학적 이해도가 높아야 유리합니다.
중앙대: 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 (영어 2등급까지 1등급으로 환산해 주는 이점이 있습니다.)
6) 수리적 사고력과 영어 독해력이 모두 되는 학생
인문 논술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학교입니다.
수리 문제와 영어 제시문이 모두 출제됩니다.
연세대: 수능 최저 기준 없음
7) 분류 능력과 자료 해석에 자신 있는 학생
제시문을 입장별로 분류하거나 도표를 분석하는 유형에 강하다면 성균관대가 유리합니다.
성균관대: 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 (글로벌 계열 등 일부 학과는 3합 5 이내)
8) 자신의 입장을 정당화하고 반론, 재반론 구조를 잘 짜는 학생
논리적인 공방을 구조화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면 인하대를 추천합니다.
인하대: 수능 최저 기준 없음
9) 논제의 요구 사항을 정확히 지키고 핵심을 잘 뽑아내는 학생
군더더기 없는 답안을 선호하는 학교입니다.
광운대: 수능 최저 기준 없음
지원 전에는 반드시 해당 연도의 최신 모집 요강을 통해
모집 단위별 캠퍼스 위치, 시험 시간 등을 더블 체크해야 합니다.
같은 날짜에 시험이 겹치는 경우가 빈번하므로,
이동 시간까지 고려한 전략적인 선택이 중요합니다.
2단계: 기출 문제로 현재 내 실력 냉정하게 점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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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대학을 정하셨다면 다음은 실전 준비입니다.
그렇다면 인문논술 독학에서 가장 좋은 교재는 무엇일까요?
바로 지원 대학의 기출문제입니다.
기출 문제는 대학이 요구하는 바를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지표이자,
현재 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도구입니다.
제대로 실력 점검하는 4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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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문제를 읽고 머릿속으로만 구상해보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다음과 같은 절차로 실전처럼 임해야 합니다.
첫째, 각 제시문의 핵심 내용을 요약 정리합니다.
독해는 논술의 기본입니다. 제시문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는 연습을 하세요.
둘째, 논제의 요구 사항을 문장 단위로 분해하여 파악합니다.
출제자가 묻는 것이 요약인지, 비교인지, 비판인지, 대안 제시인지 정확히 인지해야 합니다.
셋째, 정해진 분량과 문단 구조를 지키며 답안을 작성합니다.
원고지 사용법을 익히고 글자 수를 맞추는 것도 훈련입니다.
넷째, 반드시 제한 시간 안에 완성해야 합니다.
시간 내에 글을 완결짓는 능력이 없다면, 합격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렇게 기출 문제를 풀어보면 알게됩니다.
자신이 독해에서 막히는지,
개요를 짜는 데 오래 걸리는지,
혹은 문장 표현이 서툰지 등
강점과 약점이 투명하게 드러나게 되죠.
특히 첫 째인 독해에서 어려움을 겪는다면
아래 링크의 글을 참고하여 자신의 독해 습관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 독해 약점 파악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3단계: 단순 풀이를 넘어 약점 보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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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논술 독학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문제 풀이' 그 자체가 아니라,
풀고 난 뒤의 '복기' 과정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문제를 풀고 예시 답안을 슥 읽어본 뒤 끝내는데,
장담컨대 그렇게는 절대 실력이 늘 수 없습니다.
아래 5단계 방식을 통해
자신이 쓴 답안지의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들고, 고쳐나가야 합격이 가능합니다.
1. 내 답안과 모범 답안 비교하기
단순히 내용의 일치 여부만 보는 것이 아니라, 문장의 흐름과 논리 전개 방식을 비교해야 합니다.
2. 사고 과정 역추적하기
내가 왜 이렇게 썼는지, 모범 답안은 왜 저렇게 썼는지,
내가 어디서 논리적 비약을 했거나 제시문을 오독했는지 사고의 과정을 거꾸로 되짚어 봅니다.
3. 독해 자체가 틀렸다면 읽기부터 다시 연습하기
제시문의 핵심 키워드를 찾는 연습, 문단별 요지 정리 연습 등 기초 단계로 돌아가 훈련합니다.
4. 어휘력이 부족해 표현이 매끄럽지 않다면
예시 답안에 쓰인 고급 어휘나 표현을 노트에 정리하고 의도적으로 다음 글쓰기에 사용해 봅니다.
5. 복습, 복습 그리고 복습
내가 쓴 답안과 첨삭받은 내용을 모아두고 주기적으로 다시 읽어봅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입니다.
이 글을 여기까지 다 읽어주셨다면 여러모로 고민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논술 전형은 내신 등급이 완벽하지 않아도,
수능 성적이 조금 부족해도 충분히 역전의 기회가 열려 있는 매력적인 전형입니다.
중요한 것은 나에게 꼭 맞는 대학을 선정하고,
기출 분석을 통해 나의 약점을 냉철하게 확인하며,
끊임없는 반복 훈련으로 그 틈을 메워가는 것입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maristel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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