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대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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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처럼 복전을 아예 자유롭게하면 어때요??
저처럼 인문학(특히 철학) 진짜 배워보고싶은데 금수저도아니고 깡도없어서 상경쪽우로 가는 문과생 많을꺼같은데
복전 자유롭게해버리면 그런이유로 상경대 간사람들도, 인문대간사람들도 취직걱정없이 하고싶은거 배울수있고
기업도 인문학적 소양을 지닌 인재를 얻고
좋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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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수1수2공통반 카이스브로커브프로 시작할때부터 다닐 것 같은데요....
제가금수저였다면 사회학이나 철학과로...
시스템상 그게 되는 곳이 몇 없지 않을까요
참대학 서강대
인문학적 소양은 문사철 전공자를 의미하는게 전혀 아니라서...
대학교는 신청할 수 있는 강의 수가 정해져있나요?? 듣고 싶은 강의 막 들을 수 없어요??
대부분의 대학이 기본적으로 자기 전공과 교양 강의만 가능할거에요
타과 전공도 들을 수 있지만, 선수과목이 있어서 못듣거나, 개인 정신건강상 안듣는 경우가 많죠
대형대학은 시스템상 불가능할거같아요
특성화과만든대학들은 사실 입결올리려고 만든것도있는데 그것도 사실상 무용지물되는거니..
서강대 자체가 복전을 자유롭게하기떄문에 혹시 취업하려면 CPA필수인거 아시나요?
뭔소린지..... 문장이 이상해요. ~때문에 ~다 구조도 아니고 ~때문에 혹시~ 이게 무슨 나라 말인지
제가 이해력이 딸려서그런지 또 지겨운 서강대 네거티브로 들리는데 아니죠?ㅋㅋ
그냥 그럼 거의 다 경영복전할거같은데...
복전을 자유롭게 하면 학생들이 상경계에 몰려 콩나물처럼 끼어서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철학을 배우고 싶으시면 전공이랑 교양 채우고 남는 학점으로 철학과 과목 들으시면 됩니다. 부전공을 하시든지요.
시비조댓글 감사하구요. 전혀 글내용과 상관없는 댓글도 감사합니다.
확실히 이래서 대부분의 대학을 할 엄두를 못냅니다.
서강대는 다행히 경영대 강의당 정원이 정해져 있어 수강여건이 보장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