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영어 때문에 정시로 갈아타"…학부모·수험생 '분통'

2025-12-07 18:52:00  원문 2025-12-07 16:11  조회수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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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설명회서 1등급 '3.11% 쇼크' 성토…"둘째는 사교육 더할 것" 종로학원 "주요 10개大 인문계 수시 탈락 8.5%↑…정시 경쟁 심화"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아이가 수능 최저 등급을 못 맞춰서, 정시에 지원할 대학을 알아보려고 왔어요. 그놈의 영어 때문에…"

7일 서울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종로학원의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입시 설명회를 찾은 학부모 정모(49)씨는 "영어에서 뒤통수를 맞을 줄은 정말 몰랐다"며 이렇게 말했다.

수시 모집에서 서울 최상위권대 인문계열 학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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