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본분석 할 때 알면 좋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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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쓰는 곳만 보면 안된다. 하루 10회제한 써서 위의 경쟁자들이 쓸만한 대학들 분석해야됨. 펑크의 가장 흔한 형태중 하나가 연쇄 펑크임. 예를들어 다군 의대가 하나 펑나면 나군에 있는 지사의들도 연쇄펑크가 나는 형태.
2. 특이한 반영비를 가진 대학은 거기만 가능한 사람이 꽤 있음. 획득비, 깡표대 같은 곳들은 거기만 쓸 수 있는 사람이 있음. 이런건 꼭 표시하시길. 조선대처럼 탐구 한과목만 반영하는 경우도 마찬가지
3. 상식적으로 생각하자. 통합이후에 설경 펑이 꽤 많이 나오는데 왜일까? 여러가지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서울대는 과보다는 대학이름만 보고 가는경우가 많음. 그래서 안정적으로 서울대 확보를 한답시고 인문이나 사범으로 튀는데 그거보고 얘가 설마 설경안쓰고 여기쓰겠어?ㅋ 하면 당함. 행복회로 돌리지 말라는 뜻
4. 커뮤니티나 현실에서 표본의 실체를 알 수 있으면 좋다. 시대갤 포만한 오르비 돌아다니다보면 익숙한 성적들이보임. 가서 물어보는거 좋음. 진짜 선호도가 어떻고 얘 상황이 어떤지 알면 경쟁력 생김.
5. 거시적 분석 절대 무시할 수 없음. 이거 관련해서는 다시 글을 써볼게요. 대형과는 더더욱이 거시적분석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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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이 진짜 중요함
신폴레옹..
최상위권에서만 가능한 방법...
표본분석은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하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