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생분들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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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삼수생 사수생분들께서 올리신 성적들 볼 때마다
참 괘씸하지만은
“아 나도 재수만 하면 저 정도 성적은 나올텐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재필삼수라는데
그리고 사회 나가서 남는건 대학 뿐이지 재수를 했든 삼수를 했든
큰 상관은 없잖아요
물론 그렇게 여러번 수능을 보는 것도 능력이긴 하죠
저는 더 이상 공부가 재미가 없어질 것 같아서
재수는 할 힘이 나질 않을 것 같아서 포기했어요
제 지구력이 부족한 탓이겠지요
근데도 속으론 자꾸
아직 더 할 수 있는데
이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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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는 근성이야 말로 진짜 재능입니다
3줄요약
2번 읽었는데 뭘 말하려는지 모르겟음.. ㅠㅠ
설인문인데 뭘 또해요 걍 원서 잘 쓰고 다니면됨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거야?
그래서 뭘 말하고 싶으신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