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vs 동아시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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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로 생윤에
세사나 동사 할것같은데
세계사는 지금 내신으로 하고있고
동사는 내년 탐구과목으로 선택했습니다
지금 하고있는 세계사로 마음이 쏠리기는 하는데
동사가 양이 적다며 문제가 고갈됐다고 해서 솔깃해요
학교 역사쌤이 수능출제 경험도 있고
겨울방학에 특강도 한다고 해서 역사 한과목은
꼭 할것같아요
각 특징,차이점이나 장단점 같은거 알려주시면 좋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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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범위인 만큼 현장에서 절대 헷갈리지 않고 사료해석 자신 있다 하면 동아시아사
범위가 넓으나 암기에 완벽히 자신 있으면 실수 여지가 적은 세계사
이정도 아닐까 싶네요
모르겠다 싶으면 재미는 당근 세계사
26한정 세계사는 지도를 글로 풀어써서 나왔을 때도 해석할 수 있어야 하고 키워드 낚시가 많아서 단순 암기가 아니라 정말 유기적으로 외워야 합니다 극한의 추론을 물어보는 느낌..? 그래서 난이도는 세계사가 더 높았구요 고려해보세용
둘중에 하나면 동사죠
세사가 이번에 개념도 더 많은데 문제도 더 어려웠어요(교과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