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정시 겨울방학 수학 커리(현우진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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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25년 3모 수학 공통 풀었을 떄 10, 14, 15, 22번 틀렸어요. 3점짜리 문제들은 이제 완벽하게 되는데 가끔가다 쉬운 4점에서 한두문제, 객관식 주관식 각각 뒤에서 두문제는 거의 날리는 것 같습니다.(근데 항상 그 네문제 중에 한두문제는 건드려볼만했고 한문제는 맞혀요)
현재 풀고 있는 책은 어삼쉬사인데 뒤로갈수록 난이도가 꽤있어서 짝기출까지 12월 안에 끝낼 생각입니다. (틀린문제 2회독) 그리고 이후에 현우진t 커리를 타려고하는데 시발점은 쉬울 것 같고, 뉴런은 기출을 한번돌려야 그나마 얻는게 있다고 많이들 그래서 수분감을 하고 뉴런을 하면서 마더텅을 풀어야할지, 마더텅을 먼저 풀고 수분감이랑 뉴런을 병행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뭐가 더 효과적일지 알려주세요!
+) 확통은 1월부터 시발점-수분감, 뉴런 커리 타려고 합니다.
혹시나 계획이 이상한거 같으면 어떻게 수정할 지 조언해주세요.
그리고 수분감 강좌가 기하빼고는 다 내려갔던데 게시판 QnA 확인해보니까 곧 교재 예약판매한다고 하더라고요. 언제쯤 완강될까요? 1월에는 올라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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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수분감 하는데 마더텅까지 하는 이유가 잇으신가요
그리고 갠적으로는 수분감 먼저 하고 뉴런 듣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뉴런 하면서 수분감에서 이거 봣엇지 생각하며 학습하는기 더 도움 된다고 생각해요. 뉴런 듣고 수분감 들어가려다 보면 뉴런 양이 넘 많아서 앞에 내용 기억 안남요
수분감하면 굳이 마더텅 안하셔도될듯
혹시나 양이 부족할까봐 마더텅도 하려고 했었던겁니다! 사실 수분감 책을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 문제수가 충분할까 싶었어요. 그럼 수분감 step1 - 뉴런 - step2 순서로 하면 될까요
더 궁금한게 있는데 수분감 대신 마더텅이랑 뉴런순서로 가는것도 괜찮을까요? 타과목까지 포함하면 인강 개수가 너무 많아져서 오히려 집중력이 떨어질것 같아서요. 아니면 자습으로 돌리면서 진도가 느려질수도 있으니까 차라리 수분감이 나을까요?
마더텅 혼자 풀수있으면 인강 줄이는게 좋아요
쉬운4점정도 풀때 뉴런 하면 됨
현우진 선생님 듣기로 정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 아닌데 주변에서 좋다고 많이들 말해서 더 그런것 같아요.
지금까지 학원을 한번도 안다니기도 했고 앞으로도 아마 안다닐 것 같아서 인강을 최대한 활용해보려고 해요. 개념이랑 쉬운 4점 정도는 혼자해도 괜찮았는데 그만한 실력을 갖추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기도 했고 이후부터는 좀 더 스킬적인 부분을 배워야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더 좋은 강의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참고로 현우진선생님 강의는 수1 시발점 발췌해서 들은거 밖에 없긴합니다… 아직 책은 안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