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24 26같은 국어를 진짜 '공감'하면서 풀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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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은 특히 독서위주라 그냥 눈알굴리기 싸움인듯
자라가 호랑이 빨아주는걸 뭘 어캐 공감함 근데
공감 왜못함?
안꼴리던데ㅠㅠ
상상하면 되잖아
?
?
국어풀다 화장실간 이유가....
공감=재밌게 읽는다면 24 잊음을 논함빼곤 다 되긴했음
공감은 모르겠고 재밌게 읽긴함
그건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거 같음. 근데 저처럼 평소랑 다른 시험 상황에서 긴장많이 하는 스타일은 그게 될까 싶음.
저도 긴장 자체는 심하게 했는데
계속 상황 자체를 통제하려고 노력한듯
24수능 그렇게 풀긴 했음
공감이라기보단 빙의 느낌으로
빙의?는 어캐다른가요
그냥 화자 주인공에 이입?
그 공감이라는게
그냥 화자나 인물의 내면심리를 읽어내는거 아님?
그걸 비언어적으로 하라는게 잘 안됨. 언어적으로 하기는 해요
공감되면 하고 안 되면 알빠노하면서 읽는편이긴함
저는 아무리 컨트롤해도 압박감이 느끼는 스타일이라 걍 ㅈㄴ 훈련된 대로 바바박 풀어내야지 평소 느낌 깨지고 음.. 고민하고 이럼 망하는듯..
문제 풀기 바쁘지 않나 싶은 개인적 사견입니다
동의
압박감 많이 느끼는 타입이라면 어떻게 풀어내는게 최선이라 보시나요? 객관적 근거를 지문에서 찾는 방식을 권하시나요
연습 할 때 근거에 의한풀이 연습하고 시험장에서 기계적으로 풀어야 점수 변동폭이 작은 듯
조언 감사합니다! 독서 문학 모두 동일한건가요?
둘다 근거에 의한 풀이 연습해야하는건 동일한듯요. 다만 문학은 셤장에선 독서에 비해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 비중이 큰거같음
공감할 시간이 없죠
물론 시험용 ‘공감’이 무엇인지 어떻게 정의하냐 따라 달라지긴 할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