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cho · 1389895 · 11/30 23:00 · MS 2025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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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_.0327 · 1213792 · 11/30 23:03 · MS 2023

사실 돈이 목표면 공대가서 취업하는게 더 많이 벌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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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cho · 1389895 · 11/30 23:04 · MS 2025

뭐 사바사긴 한데 전 공대는 씹남초에 수학 어려워서 가기 싫더라고요.. 자연계 가서 화학실험하고 이런게 더 재밌을것같음

그리고 취업이 아무래도 좀더 쉬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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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2 · 1421309 · 11/30 23:05 · MS 2025

공대는 저점 보장을 안 해주잖아요 출발선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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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속의뇌 · 1401621 · 11/30 23:01 · MS 2025

전문직이란게 스트레스도 적으면서 돈은 많이 버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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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쌍 · 1423628 · 11/30 23:01 · MS 2025

메디컬은 꿈조차 꿀수없으면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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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의 꿈] · 680876 · 11/30 23:06 · MS 2016

정답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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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의 꿈] · 680876 · 11/30 23:06 · MS 2016

그리고 수험생 커뮤 정도면 전문직 선호 덜한편임
나이대 더 높은 곳은 전문직 선호 훨씬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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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_.0327 · 1213792 · 11/30 23:10 · MS 2023

그런가요? 다른 곳 보면 의치까지는 인정해도 한약수 vs 연고공으로 맨날 토론하고 있던데
메디컬 전망이 안좋네 어쩌네 이런 얘기도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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שלמה · 1252035 · 9시간 전 · MS 2023 (수정됨)

설상경이 정답지라 하시니 신뢰도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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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달 · 1350214 · 11/30 23:10 · MS 2024

보통 진로 안정성인듯 해요
메디컬 특히 한약수를 돈보고가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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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_.0327 · 1213792 · 11/30 23:12 · MS 2023

전 약만 보고 달리느라 한,수는 잘 모르긴 하는데
약사 페이보고 생각만큼 막 어마어마하지는 않아서 살짝 당황하긴 했어요ㅋㅋㅋㅋ
안정성을 최대한 원하는 사람이 약 가고, 좀 도전정신이 있는 사람이 연고공 가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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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 1423105 · 11/30 23:11 · MS 2025

치킨집 차리기도 싫고 사회에서 소모품 취급 당하기도 싫어서 메디컬 가서 편안하게 살고 싶음.
스트레스 안 받고 퇴근 빨리 하고 돈 걱정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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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ledge · 1402483 · 11/30 23:20 · MS 2025

직업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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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무 · 1086400 · 11/30 23:36 · MS 2021

같은 시간 고생하면서도 돈은 더 벌고 싶어서요 전 도전 정신과 위험브담이 싫어서 안정적인 동네 약사 하면서 스트레스 덜받고 워라벨 즐기도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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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가고싶 · 1425191 · 17시간 전 · MS 2025

약이 안정성이 있나요 ai 대체 가능성이 젤 높디 않나요, 저도 원래는 약대지망하는데 막상 성적이 나오니 약대가기가 망설여지네요.. 저도 딱 님같이 안정성 워라밸 같은거만 보고 생각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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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_.0327 · 1213792 · 17시간 전 · MS 2023

다음의 글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사견이에요
1. 전 ai로 대체되지 않을 것 같다에 배팅했습니다
대체할 능력이 있는 것과, 대체되는 것은 다른 이야기같아서요
사실 지금도 ai가 아니라 단순 선택지 제공만으로도 감기약 처방 같은건 대체가 될텐데
이게 막히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함
2. 그럼에도 약사 전망이 밝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지금도 동네에 채이는게 약국인데 peet -> 수능 때 증원된 인력 슬슬 방출될텐데
이사람들 방출되면 전망이야 불보듯 뻔하죠..

그~~은데 그럼에도 전 사실 약사만 평생 할 생각보다는
다른 이것저것 하다가 인생 개망했을때 진짜 최소한의 인생 저점을 약사 면허증으로 깔 생각으로 약대를 가는거라
그냥 약대 갈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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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_bird · 1295437 · 16시간 전 · MS 2024

40~50대여도 잘릴 걱정 안 해도 되니까
IT업계 가면 30대 후반부터 잘릴 수 있다는 불안에 떨어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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