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도니까 올려보는 2025 고자전 교우 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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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 시즌때 자전 교우 각을 본 분은 많지만 그걸 실전에 옮긴 사람은 극히 적었기에 놀라운 결과가 나오기는 했습니다.
여담으로 저 펑크는 서울대 펑크의 덕을 좀 크게 봐서 추진력을 얻은게 컸죠. 아마 그거 없었으면 고려대 교과우수식 예비 6번 정도에서 끝날만도 했을겁니다
교과우수식 703이어도 당시 정상적인 컷 기준 되는 과는 하나도 없겠지만요. 예비 789번친구들이 서울대 펑크까지 완벽하게 읽어내고 가장 유력한 카드로 써냈다면 이건 정말 완벽에 가까운 분석이라고 볼 수 있겠죠.
23 연천문
24 연응통 고반(?)
25 고자전교우
26년도는 또 어떤과가 짜잔하고 등장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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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 중요한거는 5 2
둘만 아는 place 그럼 난 어딧겟냐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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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런 거 어케함
한 40명 남짓이 아는 과거의 이야기지만 저때 고대 교과우수 전형의 모의지원 상태가 말이 안나올정도로 심각했거든요. 글에 잘 설명해 두었습니다
저도 작년 고대 교우식 728.xx였는데 자전 교우가 원서접수 막판까지 4칸이다가 갑자기 5칸 됐었긴 하지만 쫄려서 못썼던 기억이 있네요…
22 고컴 고간호 역시 떠오르네요
선생님께 원서상담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욥?
분석이 가능했던 핵펑크라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