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공부 잘한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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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가서 공부 못하는 경우 많은듯
수능때 3, 4등급으로 도배된 성적표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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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대가면 이대는 진짜 연대 바로 옆에 붙어있던데 진짜 정병 제대로오겠네 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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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재작년에는 게임했는데 게임도 질려서 하기 싫음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음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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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이제 한계다. 그냥 나가 살아라 유전자 탓 사회탓 환경 탓하지 마라. 아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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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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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높구나 8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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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평 사설 잘보고 수능 망하는것도 한두번이지 매년 망하면 그게 실력이지 무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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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병먹금 함 어짜피 공부 제대로 해본 사람은 요새 12231이 성대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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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반수 고민 6 0
05년생 미필입니다 올해 언미생지 원점수 92 84 95 40 42 받았습니다...
경험상 안그래요
어렸을 때 암기과목 만 잘한 친구들이 그럴 때는 있는 것 같습니다.
보통 이게 맞음
어릴때 공부 잘했다는건 어느 정도 머리가 좋다는거고 공부가 전부가 아니라는걸 일찍 깨달아서 안하는 케이스가 많으니까요
근데 윗댓들처럼 일반적인 케이스는 아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