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정병과 무한엔수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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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공부를 잘함 -> 주변인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음 ->
입시 망함 -> 근데 내 친구들은? 잘 감 ->
어 내가 쟤네보다 못 간다고 말 안 되는데? -> 재수 ->
근데 수능점수가 맘같이 안 나옴 -> 학벌정병과 무한엔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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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전데
사실 저도임요 ㅎ..
이거 개추임
드가자!!
상화님은 의대시잔아요..
ㄹㅇ
와 ㄹㅇ예전에 같이 공부하던 친구들이 나빼고 다 잘가는 게 진짜 정신병 버튼임
걔네가 공부한 양보다 훨씬 더 많이 해야 갈 수 있는 대학교를 갔을 때.......... 물론 그 친구들도 노력해서 갔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지만 쟤네가 저정도면 난 이정도 가야하는데?이것도잇음여
ㄹㅇ
(설뱃을달며)
반등은 좋은디 첨에 공부잘하는게 저주임 계속 잘하지 않는이상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수보구님 내년도 보시나요...
전 이제 매년 보는 거죠 ㅋㅋㅋ
아 ㅠㅠㅠㅠ 그래도 학교 걸쳐놓은데는 있어서 다행이에요..

전 그래서 그냥 해탈한 척 하고 하나 붙으면 입시판 뜨려구요...아ㅅ발
주변인들의 기대 <<< 이거 진짜 ㅋㅋㅋㅋㅋㅋ
수능망하면 부모님한테 죄지은느낌
진짜 애매하게 공부 잘하는게 진짜 개ㅈ같음 이거때문에 3수했다
아 나도 국어만 2떳으면 고댄데 아직도 아련함
헉
어렸을 때 공부를 잘함 -> 주변인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음 ->
입시 망함 -> 근데 내 친구들은? 잘 감 ->
어 내가 쟤네보다 못 간다고 말 안 되는데? -> 재수 ->
근데 수능점수가 맘같이 나옴
헉
제 과거네요..
ㄹㅇㅋㅋ
영재고 3차떨 => 자사고 => 수시 6광탈 => 재수 OMR 밀림 => 정병 ON
난 이제 빠져나가야겠음
애초에 한다고 오르는게 아님
개추..
어렸을때 잘하지도 못했고 주변인한테 아무 관심도 못받고 그냥 인간관계가 없어서 비교할 대상도 없는데 정병오는놈을 뭐라부름
병신
ㅋㅋ
Just 와라이, 웃는자가 일류다
ㅇㄱㄹㅇ
나구나..
호구
힝
근데 내 친구들은? 잘 감<<올해 내가 그 친구가 될 거 같음...
냥대에서 스탑함 저는
인생 바닥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학점 잘 받아도 어느정도 치유가 되는듯요
이건 저격이야요... 수많은 사람들 저격
일단 이 글 보는 n수생 모두 수고했다. 주변의 기대와 자신의n년쓰면서 모두 노력한 우리 모두 웃을 자격 충분하다.
눈물을 질질 흘리며 개추..
하
반례 등장
ㅋㅋㅋㅋㅋㅋㅋ
이거나네 아
2단계가 너무나 크리티컬하다 ㅠㅠ
무한엔수했는데 연대 못 가서 더 정병옴
ㄹㅇ 나도 걍 그저그런데 어릴때 ㅈㄴ 아스퍼거마냥 19단이랑 천자문 이런거 외우기에 혼자 재미들려서
할머니가 그때브터 천재라며 엄청 띄우고 다니심..
개인적인 생각이긴한데 3수 이상부터는 의대 가는게 아닌이상 득될게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