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하기 위해서 집 근처 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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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했는데 특정 과목 성적 잘 안나와서 삼수해야되는데
독학하는게 지쳐서
집 근처 잡대 라도 가서 반수 하는 것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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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서 하는 게 더 힘들걸요 주변에 수능 공부하는 사람도 없어서 의기투합도 안되고..
근데 한번 더 쌩으로 도전하기에는 심리적으로 너무 지쳐있어서 ㅠㅠ
그러면 그냥 안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수능은 몇 번을 보든 나이가 몇 살이든 상관없는데 최선을 다하지 않는 수능은 정말 안좋은 선택은 없다고 생각해요 일단 하고 싶은 거를 해보세요 대학을 가셔도 되고 안가셔도 됩니다 군대를 가셔야 한다면 군대를 가는 것도 선택지 중 하나일 수 있구요 그리고 나중에 수능에 대한 생각이 다시 들고 최선을 다할 수 있을 때 그 때 도전하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수능 성적이 잡대 가야할정도로 나왔으면 1년 갈아넣어도 모자랄텐데
이런 말은 좀;;
집근처에 잡대라도 가볼까는 마인드인데
회피성으로 대학 가는게 제일 안좋은듯 진짜 그 대학 다녀도되서 걸어두는거면 몰라도 잡대 다닐 생각은 없으실거아님
그죠
저도 국어 때문에 그냥 장학받을만한 집근처잡대가고 삼수할려고요 부모님이 쌩삼하지말라고도 하고 바로 계속 달리기엔 지칠거같아서요 그리고 무조건 간 대학은 뜰 생각이라 초반에 대학체험만 하고 학고반수할라고욤 같이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