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학원이라는 곳이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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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으면 질문하고 모르는거 있으면 별표치라해서 선생님 말대로 다녔습니다 근대3개월쯔음 지나자 모르는거 있어서 선생님께 물어보러 가면 “뒤에 사람많으니까 나중에 오렴“ 이라 하고 별표를 치면 “너가 예전에 푼 문제의 변형판이야. 잘 생각하고 다시 풀어와.(이짓거리 반복)“라고 합니다 근대6개월차가 되니까 더 심해져요. 안그래도 모르는거 있어서 물어보는데 왜 못푸냐는 소리만 반복하고 또 선생님이 풀어주면 (A4용지에 풀이과정을 적어주심)종이가져가서 필사해도 되겠습니까 라고 물어도 “니가 암기 안하고 대충하니까 모르는거잖아. 자리에가.“ 이럼니다. 아니 문제 지적은 할수 있죠. 다시 풀어오라 할수 있어요. 그래요 그래 근대 몰라서 가지고 와도 왜 다시 가서 풀어오라하며 필사하겠다 해도 학생이랑 기싸움 못이겨서 이럴까요? 원래 이래요? 제가 깐깐한건가요? 수학 성적이 늘기는 커녕 그대로에요. 2시간 그대로 잡아먹고 평타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스트레스만 받고 하루를 낭비하는거 같아요. 그냥 아에 기술이나 배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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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으세요 돈만 날름 먹는 나쁜 사람임
선생이라고 다 선생이 아님
아오 저런데 다니지 마셈
저따구로 가르치는건 저선생 애미도 할수있음
절대 아님...학원 선생의 의무가 있죠...
그냥 귀찮아서 그러시는 거 ㅇㅇ
학원 바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