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843812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습니다.
저는 천안권 지방대 다니다가 자퇴를 하고 수능을 본 사람입니다
(06입니다) 현역때는 그냥 남들처럼 학원 갔다가 밥 먹고 놀고
학원 없는 날에는 피방 가고 그런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졸업을 하고 그냥 성적에 맞춰 지방대를 갔습니다.
몇개월 다니다가 갑자기 학벌에 대한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수능을 현역때는 보지는 않았지만 공부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올 7~8정도 나오는 실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재수 때는 55555가 나왔습니다. 저는 제가 진짜 하루에 공부 못해도 7시간 넘게하고 그러면서 제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맞지 않은 공부법을 계속 해온건지, 아니면 걍 공부에 재능에 없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진짜 열심히했어요.... 공부에 ㄱ자도 모르는 놈이 공부를 시작한다고 하니 주변에서 진짜 엄청 놀랐습니다. 처음에는 믿지 않던 친구들이 제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니 응원해주더라구요..
그래서 더 열심히 했습니다.... 그냥 제 재수 얘기를 했구요.
본론은 제 목표는 재수때도 올3 받는것이 목표였습니다.
솔직히 올5따리가 삼수 고민하는게 웃겨보이고, 한심하다고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제 고민은 성적에 맞춰 지방대라도 가고 편입을 노려볼지 아니면 이번 마지막으로 수능을 볼지 고민중입니다..
여러분들 같으면 어떻게 하셨을 것 같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경희?<제일가능성높움 고려 한양? 기만현생?
-
오늘 왜 이렇게 비틱이 많음 0 0
꺼야겠다
-
이런 학벌 0 0
학벌정병 이런거 부모님한테는 말 안해서 모르실듯.. 오히려 엄마딸 분은 거기 갔어도...
-
지구는 평평하단 걸 2 0
설대 천문학부에 가서 증명할 거임
-
훨정확하면 개추
-
전부 반박 가능함? 난 일단 하나하나 찾아보기 전엔 전부 반박 못하겠는데...
-
성대 아직도 발표안했네 1 0
이게 맞냐
-
지금껏 나는 부정한것은 탐낸적이없었다 십 원 한푼에도 값어치를 다하려했다미움과...
-
생명에게 미움받고 있어. 3 0
지성은 자신의 굴욕적 상황을 알며 그것을 구체적으로 드러내 보인다. 그것은 이 몸과...
-
민지 의견은 언제 나오지... 7 2
우울하네
-
꺾꺾꺾....
-
내 인증 본 사람 와봐 0 1
얼마나 봤나 보자 이름도 모르는 커뮤에 얼굴 까놓으니까 좀 그럼
-
ㄹㅇ임
-
. 0 0
일일계획표는 어디까지 써야 되지 쩝
-
헉,, 사형,, 2 2
허걱슨,,
-
다크써클 개미친놈이네 6 1
ㅜㅜ
-
나도 공부 한번쯤 잘했으면 2 1
소원이 없겠다
-
싹다 지역의사로 뽑는다고? 1 0
이럼 어케 되는 거지
-
탐구과목 시작 0 0
한국지리 과목 작년에 내신때 했는데 언제 시작하면 좋을까요? 1등급 목푠데 겨울때부터 바로 할까요?
-
귀여워!!!!!!!!!! 2 0
송하영 개귀여워!!!!!!!!!! 코피가 펑
-
오늘 오르비는 여기까지 2 0
혼란스러워
-
ㄹㅇㅋㅋ
-
말썽쟁이 녀석들~
-
칼바람을 왜 함? 3 0
밖에 나가면 직접 맞을 수 있음 진짜 개춥더라
-
문제에 따로 빼는게 아니리 몇년도 였더라 옛날에 릿밋딧처럼 아예 보기를 없애고...
-
유대종 인셉션 패키지 사서 국치독부터 듣고있는데 솔직히 머리에 잘 안잡히는 느낌이라...
-
이거 일본인이 만든거임?ㅋㅋㅋㅋㅋㅋ
-
나 문과인데 3 0
공대수업 궁금해서 교수한테 청강해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싸대기 맞고 쫒겨남
-
이 미친 놈이 전역 2주 전 말출 출영날 저녁에 갑자기 계엄 처박아서 군생활 1년...
-
설의 과탐 2 필수? 0 0
서울대 의대 가려면 2과목 두개 정도는 해야 하는 건가요…? 한 개만 해도 되는...
-
가고싶당 0 1
멍문대에 가고싶다
-
클래식의 장점 1 1
진입장벽이 좀 있어서 락찔이 힙찔이 같은 음악부심떨거지들 수가 현저하게 적음
-
근데 영재고 애들 2 1
원래 씹덕같은 얘기만 함? 자기 만든 거 쫓아와서 보여주고
-
각자 기준치가 다른가봐 너무 갉아먹는 거 같어..
-
장영진 btk 0 0
뉴런다 들었는데 아무리 복습해도 문제풀이 너무 뒤죽박죽인데 btk 수2 들을까요?...
-
내여친 4 1
미카
-
순수 마우스만으로 다 따라가야 되는거임? 개빡세네
-
의대를 국가장학금+과외비로 다닐수 있는거겠죠...? 사실 재수하면서 학원도 안다니고...
-
다음 디저트로 3 0
두바이 약과 어떰
-
나오는거 아님?? 기다려보자!
-
와사비 새우깡은 뭐냐 8 2
ㄷㄷ
-
헛 이창무t 심특 미적 듣는데 강의내용과 해설지가 거의 비슷하네요 0 0
후반부로 가면 좀 다른얘기들 나오나요???
-
답답하군 2 2
내가 그렇게 이 동네에서는 죽어라 공부해도 내신이 안좋았는데 열심히 했다 했는데 잘...
-
전두환 노태우 각하 레카 죄다 3 0
실제로는 몇 년 안 살고 사면 됐었는데 대석열은 몇 년 살고 나오려나
-
계엄 후 아빠 왈 2 9
저 ㅂㅅ이 이재명 대통령 만들었네 하 저 등신새끼
-
플러팅같은데 13 1
홀알바인데 처음 같은타임 걸린 여성분이 계속 몰래 도와주시면서 눈마주치면 윙크하시고...
-
나는! 6 0
했다 !!
-
주량 0 1
분명 2025년 1월에 소주 8잔 정도였는데 어제 거의 9달만에 술 마셔보니까 맥주...
-
친구로 지내다 보면… 9 0
아 시발 잘될 가망은 없는데 친한것도 어쩌면 ㅈ같음
학교다니다가 자퇴하고 재수시작한거면 준비기간도 좀 부족하고 기초개념부터 못채우고 어영부영 공부했을것으로 추정되는데 다시 시작할거면 내년 1,2월에는 시작해서 기초 개념부터 파는게 중요할거 같네요
군대를 갑시다.
저도 빨리 군대갔다오는걸 추천함
올3이면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론 재수했는데도 올5면 다른 길을 찾아보시는게 어떠신지 조심스럽게 제안드리고 싶네요... 생각보다 공부가 재능 비중이 큰 영역이라
저도 그 생각 중이긴 해요... 일단 군대부터 다녀올려고요 ㅎㅎ
저랑 나이부터 성적대 시작계기까지 거의 비슷해서 그런데 혹시 어떻게 하실지 정하셨나요?? 저도 지금 같은고민중이라 알려주실수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아 저는 일단 제 성적대 맞춰서 대학이라도 가고 한학기만 하고 군대를 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