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아는 신령님은 이거뿐인데 6 1
한결이 추천해줌
-
이 글 좋아요 50개 넘을시 19 52
내년에 3모대비 붱모 배포함
-
키빼몸은 문제가 아님 3 0
그냥 키가 존나 작음
-
성적변화 어떰? 1 0
작수 6모 9모 수능 뭔가 많이오르긴했는데 아쉬움
-
키빼몸 106.. 2 0
겨울방학 때 살 좀 빼야지 언제 80까지 찐거지 아
-
다들 키빼몸으로 ㄱㅁ하노 6 0
이때다 싶어서 다 튀어나오네
-
키빼몸 7x~8x들은 개추 3 1
일단 나부터
-
신령님 3 0
이 웹툰 아시나요? 완결난 거 초딩 때 찾아보다가 재밌게 봤는데
-
난 키빼몸 음수임 0 0
ㅠㅠ
-
키빼몸 110 2 0
110ㅜ
-
본인 편돌이로 시간죽이는데 1 0
입시이야기 나눌 사람이없어서 아쉽스
-
키빼몸 2 0
112네여 130 18
-
키빼몸 0 0
114... 70인데 헬스해야게따
-
여 기 오셈 4 0
속초에용
-
키빼몸 118 0 0
ㅁㅌㅊ
-
카이스트에 진짜 가고 싶었음 3 0
카이스트가 진짜 나라이끄는 인재 같은 느낌이었어서
-
키빼몸 4 0
85 진짜 ㅈ돼지군
-
오리 7 2
오리임
-
오르비 개추단이 어디갔지 0 3
흠
-
119임 ㄹㅇ
-
살기감지 능력이 오른다니까요
-
작년엔 독서물 확통물 기조가 이어지기라도 했지 올핸 아예 다 뒤집은거 아님?
-
키빼몸 1 0
107
-
이것저것 귀류써야될건 많은데 그거 하나하나가 69모 21에 비해서 훨씬 묵직함 그...
-
겨울방학 때 바쁘게 살 예정 2 0
느긋하고 편하다고 백수생활한다고 해서 내 정신건강에 플러스가 생기진 않더라고요
-
반수하겠다고 생 ㅈㄹ을 했는데 3 0
이제 3번째 수능이면 볼 만큼 봤고 더 보고싶지도 않고 내년에 새내기로 타 대학...
-
버튜버 추천 2 0
버미육 아님(전생이 여자인게 확실해서)
-
키빼몸 2자리수 입갤 6 0
하
-
미적 스테이 vs 확통런 4 0
이번에 20 21 22 28 30 틀려서 80 됨 20은 왜 틀렸는지 납득 안되고...
-
참고로 메인 저격글 쓰니가 18 10
이거 표지,내지 디자인이랑 이거 디자인한 훌륭한 노예임 맨날 열정페이시켜서 가끔 반항함
-
미치겠다 2 0
너무 귀여워...
-
밥... 먹어야겠지? 4 0
허기... 달래야겠지?
-
자헨 템트리 ㅃㄹ 알려주셈 7 0
급함 이미 시작함
-
알바 안하니 오르비만해 1 0
인생막사는중
-
치킨 6 0
이 아니라 찜닭
-
간장게장 먹고싶은데 10 0
넘비싸닷
-
전여친한테 전화 괜히했나 23 7
오늘 한번도 안 울었는데 날카로운 목소리로 나랑 같이했던 시간이 불행했다는 말...
-
통통사탐으로 2 0
노릴수있는 인설 계약학과 어디어디있음?(과탐가산점 미미한곳)
-
11시 11분 1 0
위돈 뭅터크라욷 위 킬럼
-
옛날 옛적 오르비는 경기가 열리면 토토마냥 덕코를 걸고 덕코를 따먹는 이벤트가...
-
근데 칼국수는 억까 아니긴함 2 2
뭔가 이해하려고 엄청 노력해도 이해되지않는 무언가가 계속 남아서 좀 찝찝함
-
과탐 2개에 사회문화를 했었어야 했어 아 근데 사문 3학년 과목이었나 쨌든 2학년...
-
올해 6평 vs 올해 수능 2 0
공통만 보면 뭐가 더 어려움요?
-
인생조언좀 3 1
부모님이 되게 보수적이셔서 집에 컴퓨터도 없고 노트북만 잇고 pc방 가는 건 꿈도...
-
대충 어느정도까지 내가 제어를 풀면 될까
-
쪽 6 0
지보내셈
-
정시로 수도권 4년제 갈 수 있는 성적 나왔는 데요 높은 과는 못 가고 낮은 과로...
-
1)마감시간이랑 날짜 잘봐라.. 서고연이 좀 독특해 (간혹 기간놓쳐서 못쓴붕이들...
-
근데 국어2~3등급은 실력임? 2 0
국어5등급이 운좋아서 2~3등급찍는 사례는 없다고 봐야함?

진짜 그런거 간ㅌ기도
아빠도 이제 한계다. 그냥 나가 살아라 유전자 탓 사회탓 환경 탓하지 마라. 아빠도 엄마도 충분히 기다려줬다. 니 엄마나 나나 어려운 환경에서 컸고 먹고살기만 해도 바쁘고 힘든 시절이라 부모의 사랑을 많이 못 받고 자랐다 그래서 결혼할때 우리 자식만은 행복하게 키우자고 약속했다. 너에게 언제나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해주고 싶었다. 내가 먹고 입을거 참으며 네 옷, 먹는거, 교육 모두 좋은 조건을 누리게 해주고 싶었다 네가 방황하거나 철없이 굴때도 앞에선 혼냈지만 뒤 에서는 우리가 못해줘서 그런가보다 하며 네 엄마랑 많이 울었다 그래도 자식은 나보다 나은 삶을 살겠지 나보단 선택의 자유를 누릴 수 있겠지.이 생각만 하며 꼭 참으며 세월을 보냈다 그런데 이게 뭐냐? 너 나이가 몇인지알긴하냐? 도대체 그 나이에 혼자서 할 줄 아는게 뭐냐? 늘 불만은 많으면서 실천하는게 뭐난 말이다.오늘 문득 우리가 닐잘못 키웠다는 생각이 든다. 거울을 보니 늙은 내 모습에 눈물이 나더라. 그냥. 이제 나가라. 나를 원망하지도 말고 니 힘으로 알아서 살아라. 아빠도 지쳤다 당장 짐싸라.
에이 의대생이신데 인생 기본은 어느 정도 깔고 들어가는거죠
저라면 몰라도.. 전 사교육 제대로 진입하기도 불안정하고 임고 붙을지도 모르겠고 다시 수능 보기도 힘든 나이고 뭐 하나 보장된게 없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