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신념보다 실리를 따지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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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됐던 나한테 실질적으로 이로운 쪽을 택해야지
정의나 신념이 밥먹여주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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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30분 시간만 날리는 느낌 아닌가 과목으로 편성해뒀으면 유의미하게 팍팍 깎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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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공유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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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를 사기엔 들을 수학 강사가 없고 10 2
대성을 사기엔 들을 사탐 강사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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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6월 전역인데 2학기부터 바로 학교 다닐까? 9 0
아니면 한 학기 쉬고 돈좀 벌고 여행도 다니다가 학교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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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5살에 N수생이여서 그런지 선배라는 단어가 거부감이있어 나보다 나이 어린애가 선배라니 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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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부터 서울대정시는 6 1
1단계에서 등급으로만 3배수 뽑고 2단계에서 수능60% 내신40%인데 수능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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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패스 살까말까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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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한국사 뭔가 좀 수상하지 않냐 본인 평가원,사설 한국사 항상 5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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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만표가 기하>미적이니까 1컷 84는 기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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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본인 좀 틀딱 같긴 함 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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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식 황밸은 24가 맞다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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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에는 다들 안 믿지 않나 중장년층도 무속신앙 이제 크게 신경 안 쓰는 거 같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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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붙는다면 어디가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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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1컷은 42임 4 0
반박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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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국어 7연속 1등급 (19수능~21수능) 과외 올해 6년차 / 현재까지 수능...
독립운동가들은 뭐가 됨
가불기를 걸어버리노
군대는 일단 작업빼고 병원가는게 개꿀이긴해
신념지키려고
독립운동가들은
부랄고문도 버텻다
전 그래서 그분들 존경함
저라면 절대 그렇게 못했음
그게 근데 맞는거같아요 ㄹㅇ
동이합니다
본인이 소시민이라면 ㅇㅇ 맞음
난 비범인이 아니라는걸 너무 절절하게 깨달아버림
모두의 실리를 지키는걸 신념으로 삼으면 되겠네요
근데 정의 신념 이런거는 대부분 약자들이 떠맡아서 하더라고요. 걍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생각함요.
신념이 어떤 종류의 것이냐에 따라 달라질듯
저울질을 해봐야겠지만 내 삶 자체를 실리를 위해 부정하는 건
그만큼의 압도적인 대가가 있지 않는 한 하고 싶지 않음
신념이랄게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