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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드 ㅋㅋㅋㅋㅋㅋ 2 0
ㅋㅋㅋㅋㅋㅋㅋ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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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뭐 읽고 생각하는게 다라 그거 하면 될거같긴 한데 문학은 어케해야할지 감이 안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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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와서 아가 귀여워 해주세요!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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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생각따윈 안해 마치 현타 2 0
마이크 쥐고 죄다 꺾어버려 like 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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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테언제달지 0 0
하팔로워기껏모았더니만 허튼짓해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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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cc하고싶다 4 0
동기한테 고백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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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볶이먹고싶다 4 0
학교앞분식점 라볶이 슬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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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트라이크는 3년만이었음 0 0
그 쎄한느낌 오랜만이었음.. 하지만 그동안 시간이 흘렀고 난 준비성이 철저해졌지 준비된 오르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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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5 0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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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좀그만 1 0
멈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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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일어나라 1 0
맨유 경기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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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먹고맴맴 4 0
고추먹고맴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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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하고 싶다 1 0
CC에 대한 로망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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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보임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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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 찾아보니 1-2 부엉임 4 0
모고 2세트 발사준비 직전이기에 입금시 바로 달릴순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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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배우님 돌아가셨네 4 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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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술의 발달로 많이 낮아졌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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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몰러유 1 0
그딴거 나는 잘 몰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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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완전 키우고싶다 1 0
얘 너무 기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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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열 과 상관없이 어디까지 되나요?? 농어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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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기엽당 6 0
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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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1 0
소아온을 참 좋아합니다 입문작이라 그런가 봄 아직 라노벨 완결 안 나서 나올 때마다 계속 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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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계적 붙었어ㅜㅜ 6 1
지금다니던 학교 잘 다니다가 생각나서 넣어봤는데 붙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던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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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11 1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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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급 표점 0 0
5등급은 사이트 가채점 결과들이랑 차이 좀 날 수 있나요? 1,2등급에 비해서 좀 더 큰 폭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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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시계 드립 신기한 점 1 0
한국에서만 쓰는 표현이 아니고 원래 외국에서 쓰던 표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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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지마셈 6 0
자면 꿈에 나타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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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를 버리고 사문으로 간다 0 0
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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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자라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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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르비 특) 3 0
새벽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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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 9 0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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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겸 정시러인데 학교쌤이 꼽 ㅈㄴ 주는데 어캄? 3 0
특성화고인데 회계나 프로그래밍 시간에 수능 공부 하고싶어서 그냥 정중하게 내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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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소닉엄청좋아했는데 0 0
애니이름이 소닉X였나 드래곤볼마냥 뭐일곱개모아가지고 뭐하는내용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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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테레츠대백과 이거 2 0
도라에몽 메이드인차이나인줄 알았는데 나중에알고보니 같은작가가 만든작품이었음 자가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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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인데 4 0
왜 사람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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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상가 가능한지 봐주세요ㅜㅜ 5 0
언매 확통 쌍사 76 73 2 41 22 과 상관 없음 전혀전혀전혀아무데나날받아주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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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접자수 제한 늘려주는거 추가결제 만들어줄만도 한데 동접 10명 제한은 너무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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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 틀딱아닌데도 은하철도999(비둘기아님) 엄마찾아삼만리(패드립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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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ㅈㅅ 마크 자리 다 찼네 0 0
한자리 남은줄 알았는데 다 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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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7시였나 ㅋㅋ 이거 3단계챔피언 깨는사람 안나오다가 마지막화에서 챔피언나온게 레전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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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대학 어디씀 0 0
컴공이랑 약대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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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시간 레전드 0 0
어제 4시에 자서 지금 일어남 근데 오늘도 학교가야됨 대체 언제 자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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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엿은 비주얼은 쌍화차인데 0 0
음 이건 달달하네 굿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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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갈게 2 0
한국사내신공부좀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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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하소연좀 들어줄사람 24 0
선착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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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느순간부터 tv에서 안해서 아쉬웠음 근데 이게 나중에 알고보니까 메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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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인플루언서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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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디코를 파야하나 8 0
장점도 있지만 단점이 더 큰 것 같아서 일부러 안 판거였는데 단점이 그 정도로 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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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순수재미 고트 ㅋㅋ
ㄱㄱ
인생이 너무 힘들어요
외모적으로도,성격적으로든 너무 못난 나 자신이 계속 보여서 자격지심과 열등감에 찌들어있고 버티기도 힘들어요
21년동안 항상 발버둥치고 있는데도
한번도 행복해본적 없기에 어떻게하면 행복해질지도 모르겠어요
자러갈건데
짝남 좋아하던 마음을 오늘부로 버릴려해요
더 이상 누굴 좋아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나 자신이 객관적으로 별로인게 내 눈에도 보여요. 근데 나한테만은 항상 잘해줬던 걔가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내 인생 평생동안 나를 그렇게 대해줬던 사람은 걔가 처음이었거든요
어떻게 그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웠는지
그치만 이젠 오직 친구로서만 좋아해야할꺼 같아요
이성을 좋아해보는건 어떨까요?
사실 저 원래 이성애자에요
근데 아무도 날 좋아해주지 않고
모두가 날 싫어했고
모두가 나한테는 차가웠어요
근데 걔만은 달랐어요 그래서 좋았던거에요
이성이든 동성이든 어짜피 절 좋아해줄 사람은 없을거에요
삼수실패해서 너무 지쳐요
제 타고난 지능탓인지 아니면 신이 날 미워할 탓인지 굳이 그렇게까지 나한테만 고난이 있어야했던건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이젠 복학을 하든 입학을 하든 적응할 자신이 없어요. 왜 나한테만 고통만이 찾아오는지 모르겠어요. 이젠 더 이상의 불행을 마주할 자신이 사라졌어요
저도 올해 수능 망쳤는데 힘냅시다..ㅜ
ㄱㄱ
살면서 전 제가 노력많이했다고 생각했어요
항상 발버둥치며 어떻게든 잘 살기 위해 노력했어요. 근데 이젠 진짜진짜진짜로 버티기 힘들어요. 그렇게 한평생 노력한 결과가 어떻게 이렇게만 되야했는지... 그냥 원망스러워요. 이런 인생이라면 그냥 포기하고 싶기도 해요. 대체 얼마나 더,얼마나 열심히 노력해야 행복할수 있는건지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외모는 정말 솔직하게 타고나는거라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과 뭐라도 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알파메일이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그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운동, 피부 관리,외모 관리 등등 할 수 있는 모든 것에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공부처럼 이 분야에도 많은 노력이 들어갑니다. 최대한 고점을 한번 찍어보고 그래도 불만족스러울 때 그때 좌절하세요. 그때 슬퍼하세요.
하지만 이렇게까지 노력을 다 해서 고점을 찍어본다면 정말 많은 것이 달라져 있을겁니다.
성격은 많은 사람과 만나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은 mbti 검사에서 e가 95% 이상 나오는 극한의 e성향이지만
한때는 등교 거부도 하고, 수련회 가서 혼자 방에 틀어박혀서 공부나 하고, 생기부에 사회성 부족이라고 박제가 될 정도로 심한 내향성 사람이었습니다. 바뀌려면 정말 어쩌면 사소하다고 할지, 어쩌면 정말 천지가 개벽해야 한다고 할지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이건 진짜 많은 사람들과 부딪혀보세요. 새로운 경험을 자꾸 해보고 새로운 도전을 해보세요. 바뀌고자 하면 바뀝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수능을 망했을 때 솔직히 진짜 죽고 싶었어요. 재수를 망했을 때도 죽고 싶었어요.
근데 재수를 망했을 때는 순수하게 죽고 싶다는 마음 뿐 그냥 인생의 미련이 아무것도 안 남았는데 이제는..
세상이 너무 재밌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그래도 죽는 건 좀.. 이라는 생각이 바로 들더라구요.
근데 웃긴 건 재수때나 지금이나 제 환경은 크게 달라지지 않아요. 사소한 것들에 감사하고 매일 매일 목표를 세우고 매일 매일 목표를 달성하고 자기 만족을 하고 때로는 일탈도 해보고 때로는 사랑도 해보면서 이런 세상도 있다는 경험을 해보셨음 합니다.
세상의 많은걸 경험해보고싶네요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노력은 해보고 죽어야죠... 외모적인 측면은 사실 꽤나 노력했을때도 있었어요 근데 어느순간 노력으로 커버가 안되는 수준이라는 판단이 들더라고요.. 성격은 그냥 뭔가 사회성부족이긴합니다 그래도 얘가 가장 바꾸기 쉽긴하네요 한번 노력해볼께요. 푸념들어주시고 정성들여서 조언해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스담스담
부엉이는 어떻게하면 행복해질까요
진지하게 외모에 벽을 느끼신 수준이면.. 성형도 생각해보심이 어떨까 싶네요.견적만이라도 받아보는 것도 많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중에 돈 좀 더 벌면 성형한번 알아볼려고요..
지금 이 얼굴 그대로 사는게 삶에 너무 거부감드는 이유이기도 하네요
잠깐 대출을 해도 되고, 생각보다 양악을 하지 않는 이상에야 엄청나게 고가는 아니니 너무 미루지는 않으셨음 합니다.
주위에 올해 수능 30일 전에 냅다 눈성형 지른 학생도 있고.. 수능 끝나자마자 가슴 성형 지른 학생도 있고한데 눈 딱 감고 지르는 것도 정말 괜찮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하물며 상담이야 돈이 크게 드는 것도 아니지요.
생각이 복잡하고 고민이 많을 때는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 하나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ㅇㅎ 감사합니다
뭐 돈이야 몇달만 더 일하면 될거같아서
일단 한번 견적받아보고 조금 모아서 하는것도 괜찮을수도 있겠네요 아무래도 대출은 좀 그래가지고요... 몸에 칼대는 정도만 무섭긴한데 뭐 인생 바꾼다고 마음 굳게 먹으면 괜찮겠죠
저는 20대를 거의 수능에 전부 바쳤었어요. 당연히 부엉이님처럼 삼수도 실패해서 사수를 했었고 그것마저 실패해서 군대를 다녀왔고, 미련을 못버려서 군대다녀와서 또 재수종합반을 다녔었고 또 실패하고, 공부에 너무 지쳐 결국에 대학을 다니다가 미련이 남아서 또 도전하다가 실패했었어요. 참 많이 힘들었고 진짜 죽을만큼 고통스러웠는데 지나고 나니 그게 다 지금 제가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된것같아요. 삼수라는 수험생활의 결과가 노력대비 아웃풋이 안나와서 지금 당장은 힘드시겠지만 그 과정이 어디가는건 아닌것같고 분명히 인생살면서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외모 얘기도 많이 있길래 얘길 하자면, 성형도 일부긴 하지만 사람이 꾸미면 좀 많이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저도 매번 차이기 일수였는데 꾸미는것에 관심을 갖고 꾸밀려고 다이어트도 하고 노력도 하다보니 연애를 못하게 되는건 아니더라구요. 노력을 하다보면 좀 더 괜찮아지고 본인에 대해서 자신감이 생길거라고 생각합니다. 수험생활 하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먼길이어도 그여정속에서 희망을 찾고, 의미를 찾아봐야죠... 그 노력과 고생은 다 의미를 가지고 빛내줄꺼라고 생각해요
비록 지금 저한테는 아니지만 언젠간 그랬으면...